단지 현재는 생소한 도구이기에 독자적 영역의 구축이나 공공의 도덕과 법적 기준점이 세워지기 전의 혼돈기라서
지금과 같은 싸움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한다
난 뭐 ai를 무조건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음, 말 그대로 도구라서
근데 현재는 그리 좋은 소리 듣게 쓰이고 있다고 생각치는 않지...
분명 ai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우여곡절 자체는 있기야 하지만, 현재는 그게 학습 대상에 대한 존중이 현재로선 좀 결여되었달까
독자성과 기준확립이 될때까진...자주 저렇게 싸우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오래 걸릴지도 모르고
프롬프트 데이터셋 내지는 라이브러리 관리하는 업종은 충분히 생길법하다고 생각하긴함
도구인데 도구 만들겠다고 긴빠이한건 제작자가 긴빠이한게 아니라 ai로 책임을 돌리며 의인화해 사람같이 학습한거라 괜찮다하는게 많아서 문제..
결국 ai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 도구로 악용하는 사람의 문제라는 점이 본질적인 문제이긴 하지 도덕적 책임회피로밖에 간주할 수 없는 짓이니
법적인 문제도 회피한다고 생각함.. 게임업계가 가챠주작을 해서 들켜 고소를 당해도 패소시키고 사료뿌리며 괜찮았던것처럼 부당행위를 한 사람에게만 증거가 있고 피해자는 증거를 구할수없는 정보비대칭을 악용해 ai회사들이 대놓고 긴빠이하고 있는거라고 보고있어서..
그 부분은 기준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 그건 시간이 해결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아예 법적 헛점 수준이 아니라 법적 장벽 자체가 없는 수준? 너무 신 기술이라서...
결국 해결방법이 그거긴 함.. 게임때랑 똑같이 시간과 사람들이 해결해줘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