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점은 매운 음식에 강함인데
음.......
집안에서 걱정을 함
아파도 아픈걸 모르니깐
예를들어 뼈가 부러졌단말이지
근데 좀 삐었나보네 하고 하다가
붓기가 좀 심해서 병원가니
빨리 대형병원 가라고 햐서
전신마취하고 대형수술한적도 있고
어쩌다보니 한 3층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운이 좋아서 멀쩡하네 인데
그래도 좀 살짝 아프길래
통각이 조금 있다고 병원 갔더니
너무 늦게 와다고 하는게
뼈에 금갔는데 거의 다 붙고 왔다고
그동안 어떻게 다닌거냐고 하던............
암튼 집에서는 걱정을 많이함
문재눈 통걱애 문제가 있는거지
몸은 제대로 작동하니깐
왜 이게 안 움직이지 같은 그런 문제를 인식하게됨
아냐.. 한 나흘전 늑골 나간거 같은데도 잘다니는 나같은 인간도 있으니 별일 없음. 다리 골절되도 병원까지 걸어가고 했거든.
아니 일반적이냐 아니냐로 따지면 일반적이지 않으니 문제가 아닌가 싶음 일단 가족들은 걱정 하잖아
음.. 난 그거 보기 싫어서 걍 얘기 안하고 혼자서 조용히 처리하고 옴..
문제는 난 나같이 그거땜에 열나고 앓아누운 경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