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게 기형이 끝이 아니라 에드워드 증후근이면 대체로 1년 안팍임...진짜 내 아이가 기형이나 장애를 갖고 살아갈 생명의 희망도 낮은 증후근임..저 아이는 얼마전 겨우 돌을 지났지만 높은 사망률때문에 언제 사망할지 부모는 가슴을 졸여야함;; 분명 같이 지낼수록 정이 더 가고 정성을 들일텐데;;
이게 기형이 끝이 아니라 에드워드 증후근이면 대체로 1년 안팍임...진짜 내 아이가 기형이나 장애를 갖고 살아갈 생명의 희망도 낮은 증후근임..저 아이는 얼마전 겨우 돌을 지났지만 높은 사망률때문에 언제 사망할지 부모는 가슴을 졸여야함;; 분명 같이 지낼수록 정이 더 가고 정성을 들일텐데;;
혹시 3d초음파 이쁘게 나오는거 공유하는거 말함?
태아 사진 이쁘게 나온다고 찾아가서 찍는거는 아는데 그건 의료보단 미용에 가가운거고..
글고 내가 더 답답한게 내가 한 말은 이해함?
산모수첩이란게 있어서 산모들 병원가서 태아관련 진찰받음 거기에다 기록하는데 여기서 받고 저기서 받고 하변 그게 내 쇼핑목록처럼 기록이 남는다고 얘기한건데 뭔 어그로 취급을..
그냥 내 표현력 부족이 문제라고 해줘
그리고 산모를 까는건 절대 아님.
예전에 조카 생길 때 애기를 출산 하려면
산부인과를 임신하기 전부터 출산후까지 1년넘게 다니는걸 옆에서 봐 와서 그걸 중간에 바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바꾸는게 쉽지않다고 댓 올린건데
그게 산모를 비난하는 어그로로 보인거라면 어쩔수없지..
자 봐봐 친구.
빅3병원 가서 저 난리 났지?
치과도 비용 및 의사의 진료 기술 때문에 항상 하는말이 있어. 여러군대 가보라고.
의사 오진 혹은 내가 이 결과를 받아 들이는건 전혀 다른 문제 이기에 사람들이 항상 여러군대 다녀보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쇼핑목록으로 남으면 뭐 어때? 의사 오진 혹은 내가 믿질 못하던거를 확실히 크로스 체크 가능한건데
아저씨 업무 할때 체크 단 한번만함? 아니면 한번만 하는 사람들 그게 정확하다고 믿고 맏길 자신 있어?
근데 결과지 보니까 NIPT까지 했는데 정상 나왔으면 정말 특이 케이스인데
초음파에서 특이소견이 보여도 의심되서 한 염색체 검사 정상이 나오면 병원에서도 뭘 어떻게 해줄순 없었을거 같고...
중간에 초음파소견 보고 나중에 태어나서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냐 안했냐는 차이가 있을거 같네
난 보통 찝찝한 경우는 검사는 정상 나와도 나중에 이상있을수 있으니 태어나서 확인한번 더해봐야 할수 있다 이야기 하긴하거든
우리 애도 중증 뇌병변장애인데.. 16주차 검사 결과 특이소견 없었음. 일반적으로 몇 주차에 뭐 검사 몇주차에 뭐 검사 이렇게 나가지만 검사 하는거랑 해당 부위 형성되는 타이밍에 조금이라도 아다리 안 맞으면 못 찾아내는 경우가 많은듯.. 그리고 병원 다니다 보니 뇌병변장애아들이 생각보다 많고, 계속 신규진단 받는 아기들이 눈에 보이는거 보면.. 뇌병변장애 걸러낼 수 있는 검사시기나 방법이 좀 틀린거 아닌가 싶기도 함.
저 에드워드 신드롬이라는건 염색체 18번이 세개인데, 뇌병변장애와는 달리 여러 검사에서 검사가 가능해서 조금 다르긴 함...
저 결과지 하나 확대해서 보니 종이색깔에 다른게 있는데, 위에 하얀(?) 색은 '1(? 잘안보임)-22번' 이라고 쓰여있고, 아래 좀 노란(?)색은 '21번, 18번, 13번의 수적이상'이라고 적혀있음.
모든 검사가 100% 정확할 수 없으니 자세한건 경찰이든 검찰이든 들여다보겠지만.. 저 검사가 기사의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맞는거 같음..
잘 모르겠는데...
초음파 보면서 손가락 발가락 갯수랑 뭐랑 설명해주고 그러던데..
나도 아들 태어날때 초기에 유산 가능성 있다고 그래서 와이프가 몇주 누워있고, 걱정이 많았는데...
갈때마다 초음파 보면서 설명 많이 해주고.. 머리도 크다고 ㅡㅡ 막 그러던데..
저 에드워드 신드롬은 그런 부분이 초음파에서 잘 안보이는 병인가 궁금함..
에드워드 증후군은 초음파상 특징적인 손모양과 심기형동반이 주가되는데 그걸보고 nipt 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nipt 검사가 위양성은 있지만 위음성은 거의 없어서 거기서 아니리고 나오면 보통 다른 염색체 개별이상이나 심기형 단독으로 볼수도 있음
그럼 다음단계가 양수검사로 염색체 보는건데 이게 200이 넘는데다가 진단한다고 다를게 없고 태어나서 수술할거라 검사는 옵션정도로 안내하고 태어나서 보자고 하는게 정상임 저병원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진료함
뇌병변 장애는 초음파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대부분 산전진찰이 힘들고 몇몇 특이소견이 보이는 경우도 정밀초음파볼때 보인게 아니면 아기머리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서 보기 힘들어서 진단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산후 검사때 그런이야기 들으면 괜히 제가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ㅠㅜ
1. 의사들이 다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것은 착각... 그래서 누구에게(어디서가 아님...) 어떻게 배웠느냐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그 의사의 실력을 좌우함.. 왜 의사 양성에 전세계가 이 시기에도 도제 교육을 못버리는데...
2. 의학은 원래 불확실성의 학문임. 그래서 요즘 과학이 발달하니까 첨단 검사들을 도입해서 자꾸 보완을 해야하는데 비용이 비싸니 대한민국은 보험재정의 건전성이 그런 부분보다 위인 경향이 있음. 즉 늦음.
3. 그 이상으로 의사는 기본에 충실해야함.. 검사만 너무 많이 하고 의사가 직접 확인해야하는 것에 소홀한 의사도 좋은 의사는 아님...
그래서... 좋은 의사 만나기 쉽지 않고 좋은 의사라고 환자를 놓치는건 아니더라...
그래도 돈 많이 번 곳보단 환자 많은 곳이 좋은 의사일 확률이 높아서 오래 기다리더라더 난 쓸데없이 크고 돈 많이 벌어서 삐까뻔쩍한 곳보단 불친절해도(생각해봐, 하루에 100명 넘게 아픈 사람이 와서 아프다고 하는데 그 사람 멘탈케어도 누가 안해주는데 친절하기가 쉬울까? 그걸 매일 할텐데..) 난 그런 의사에게 다님.. 가족도 그냥 가서 기다리는게 낫다고 함..
비추가 달렸는데..
의사가 신은 아니고.... 다 알 수 없으니..
잘보는 의사 찾아다니자 머 그런 의도인데.. 누군가 불편한가봄...
난 좋은 의사보단 잘보는 의사를 선호함... 솔직히 친절한 의사가 좋은 의사와 유사어라고도 생각 안해서...
가족 중 암에걸린 한분은 의사가 설명 안해준다고 머라고 하더니, 막상 결정적인 순간에 다 설명해주고 결정하라고 하니.. 왜 의사가 그런걸 환자에게 설명하고 결정하게 하냐고.. 의사가 알아서 해야지..라고 해서 옆에서 보호자하다가 속터졌음... ㅡㅡ
증상
에드워드 증후군은 외형상 작고 좁은 머리, 후두골 돌출, 소구증, 구순열 및 구개열, 소하악증, 짧은 흉골, 작은 골반, 특징적인 손발 모양(집게손가락이 가운뎃손가락 위에, 새끼손가락이 넷째 손가락 위에 덮인 손 모양), 오목발바닥이면서 뒤꿈치가 두드러진 모양(rocker-bottom feet), 짧고 뒤로 굴곡된 첫째 발가락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밖에 저출생체중, 심장 기형(심실 중격 결손, 동맥관개존증), 신장 기형(마제신), 횡격막 탈장, 기관 식도루, 심한 정신 지체, 발달 지연이 나타납니다.
치료
에드워드 증후군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사과한다 = 이후에 소송에서 불리하다 절대안함
이게 기형이 끝이 아니라 에드워드 증후근이면 대체로 1년 안팍임...진짜 내 아이가 기형이나 장애를 갖고 살아갈 생명의 희망도 낮은 증후근임..저 아이는 얼마전 겨우 돌을 지났지만 높은 사망률때문에 언제 사망할지 부모는 가슴을 졸여야함;; 분명 같이 지낼수록 정이 더 가고 정성을 들일텐데;;
다른건 몰라도 에드워드는 염색체(유전자 아님)검사로 바로 나오는건데 그걸.........?
정신 두뇌는 몰라도 손가락 숫자 틀리거나 눈 갯수 틀거나하는 이런 육체적 기형은 초음파로 충분히 알수 있는데..의사가 대충 본듯?
그니까 의사가 좀만 대충 본다 싶으면 빨리 의심가지고 담당의 교체하고 다른 산부인과도 가봐야됨... 잘봐준다 싶으면 믿어도 되지만 뭔가 쎄~하면 빨리 다른데도 가봐야된다 바우처 소진 된다고 돈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
와 시한부라고 하길래 검색해보니 90퍼이상이 6개월쯔음에 사망이고 5퍼가 12개월까지 생존이네 부모맴찢어지긋네
심장기형에 손 발이 저정도로 뒤틀렸다면 진짜 언제 죽어도 안이상하고 기적적으로 사망률 가장 높음 5세를 넘겨도 평생 정상생활을 못하거나 팔다리를 자르고 의수를 달아야할텐데 기초진단만으로 나오는걸 "놓쳤다"고....
사과한다 = 이후에 소송에서 불리하다 절대안함
다른건 몰라도 에드워드는 염색체(유전자 아님)검사로 바로 나오는건데 그걸.........?
양수검사는 니프티 해서 고위험 나와야 하니까 안했겠지
정신 두뇌는 몰라도 손가락 숫자 틀리거나 눈 갯수 틀거나하는 이런 육체적 기형은 초음파로 충분히 알수 있는데..의사가 대충 본듯?
이게 기형이 끝이 아니라 에드워드 증후근이면 대체로 1년 안팍임...진짜 내 아이가 기형이나 장애를 갖고 살아갈 생명의 희망도 낮은 증후근임..저 아이는 얼마전 겨우 돌을 지났지만 높은 사망률때문에 언제 사망할지 부모는 가슴을 졸여야함;; 분명 같이 지낼수록 정이 더 가고 정성을 들일텐데;;
그니까 의사가 좀만 대충 본다 싶으면 빨리 의심가지고 담당의 교체하고 다른 산부인과도 가봐야됨... 잘봐준다 싶으면 믿어도 되지만 뭔가 쎄~하면 빨리 다른데도 가봐야된다 바우처 소진 된다고 돈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
그게 되는게 아니니 그렇지.. 산부인과 정하는데도 아마 몇달은 고민하고 정했을텐데..
초음파 잘 못본다고 산부인과 여기저기 가는 산모도 많은데 뭘...; 한버뉴정하면 서기만 가야는것도 아니고...
그건 아닌데 애 출산일 맞춰서 원하는 선생님 휴가나 근무 확인하면서 정하던데.. 근무 안맞음 다른 병원으로 가던가.. 막 옮길수 없는게 산모수첩이 있긴한데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면 애가 성장하는걸 계속보면서 피드백을 주니깐 그렇지..
아님 초음파만 보려고 딴데 많이 다니더라 친구 보니까. 출산하는데서만 초음파 보는것도 아니니까.
초음파는 정기적으로 의무로 봐야하는데 여기저기 쇼핑하듯 본다는 뜻임? 정기적으로 측정하면서 애 성장하는거 봐주고 특이한거 피드백 주는걸로 알았는데..
뭔 쇼핑.... 그 담당 의사샘이 말을 잘 안해주니까 걱정되서 초음파 설명 잘해 주는데 가서 또 본다고. 출산카페에 이미 쵸음파 잘봐주는 병원 다 공유하고. 말을 좀 이상하게 하네
걍 병먹금 하세요 ㅋㅋㅋ 쟤 다른 글에서도 ㅈ같은 댓글 달다 욕쳐먹은 ㅂㅅ임
혹시 3d초음파 이쁘게 나오는거 공유하는거 말함? 태아 사진 이쁘게 나온다고 찾아가서 찍는거는 아는데 그건 의료보단 미용에 가가운거고.. 글고 내가 더 답답한게 내가 한 말은 이해함? 산모수첩이란게 있어서 산모들 병원가서 태아관련 진찰받음 거기에다 기록하는데 여기서 받고 저기서 받고 하변 그게 내 쇼핑목록처럼 기록이 남는다고 얘기한건데 뭔 어그로 취급을..
일반 초음파 딴병원가서 봐도 되고 타병원꺼 산모수첩에 기록 안해도 됨 쇼핑목록처럼 산모수첩에 기록안남음ㅇㅇ
의료기록으로 남길라고 산모수첩 들고가는건데 그걸 왜 안남김? 안그래도 요즘은 쁘디촬영이라고 까지 하던데 지금 그런 얘기 하는건가? 의사가 제대로 진단을 못하는것 같아서 여러의사한테 초음파 진찰하는데 그게 산모는 쉽지 않다고 얘기하는 중인데?
뭔 말을하고싶은거임 ? 임산부 잘못이라고? 너 저사람앞에서 할수있어서 그런말하는거지?
뭔 미친소릴.. 애초에 의사가 딸린다 싶음 다른 의사 빨리 안 찾아갔냐는 식의 원댓글에 내가 산모는 여러 사정으로 쉽지 않다는 얘기를 하다 여기까지 온건데..
너는 저 아픈 산모를 까고 싶어서, 돌려까고 싶어서 그러는거?
걍 내말맞으로 보이는데 원댓글의 의도가 그런의도로 보였다는시점에서
그냥 내 표현력 부족이 문제라고 해줘 그리고 산모를 까는건 절대 아님. 예전에 조카 생길 때 애기를 출산 하려면 산부인과를 임신하기 전부터 출산후까지 1년넘게 다니는걸 옆에서 봐 와서 그걸 중간에 바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바꾸는게 쉽지않다고 댓 올린건데 그게 산모를 비난하는 어그로로 보인거라면 어쩔수없지..
자 봐봐 친구. 빅3병원 가서 저 난리 났지? 치과도 비용 및 의사의 진료 기술 때문에 항상 하는말이 있어. 여러군대 가보라고. 의사 오진 혹은 내가 이 결과를 받아 들이는건 전혀 다른 문제 이기에 사람들이 항상 여러군대 다녀보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쇼핑목록으로 남으면 뭐 어때? 의사 오진 혹은 내가 믿질 못하던거를 확실히 크로스 체크 가능한건데 아저씨 업무 할때 체크 단 한번만함? 아니면 한번만 하는 사람들 그게 정확하다고 믿고 맏길 자신 있어?
의사가 제대로 안알려줘서 이 문제가 생겼는데, 이럴거면 빅3 갔을거란 얘기 아님? 여기서 어디가 빅3에서 진료받다 저 사단이 났단 얘기가 있음? 이제 고만하자. 내가 내 표현력문제라고 했는데 이쯤되면 내가 더 부끄러워지잖아 친구! 재밌는 친구네 ㅎㅎ
아팠다는 걸 알았으면 빅3급으로 갔을 거란 내용임 빅3에서 진료 했다는게 아니라
너무 끔찍하네
병원가니 태아 손가락 발가락 초음파로 자세히 보던데... ㅜㅜ 안타깝다
심장기형에 손 발이 저정도로 뒤틀렸다면 진짜 언제 죽어도 안이상하고 기적적으로 사망률 가장 높음 5세를 넘겨도 평생 정상생활을 못하거나 팔다리를 자르고 의수를 달아야할텐데 기초진단만으로 나오는걸 "놓쳤다"고....
저거 제대로 검사안해준거 맞음
정신적인 것도 아니고 손가락발가락 기형으로 나타난 것을 놓쳤으면 이건 의사 잘못 맞다. 얼마나 건성으로 초음파 사진 보았으면.... 보통 저건 다 확인해서 손가락발가락 모두 정상이고요, 라고 이야기도 해줘야 하는데
저래서 병원이든 내 업무든 여러번 크로스 체크 해야 하는거.
손가락 검사 엄청 쉽게 해주던데...? 심장도 마찬가지고... 초음파 검사하면서 계속 체크해주던데 그걸 놓친다고...?
와 시한부라고 하길래 검색해보니 90퍼이상이 6개월쯔음에 사망이고 5퍼가 12개월까지 생존이네 부모맴찢어지긋네
근데 결과지 보니까 NIPT까지 했는데 정상 나왔으면 정말 특이 케이스인데 초음파에서 특이소견이 보여도 의심되서 한 염색체 검사 정상이 나오면 병원에서도 뭘 어떻게 해줄순 없었을거 같고... 중간에 초음파소견 보고 나중에 태어나서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냐 안했냐는 차이가 있을거 같네 난 보통 찝찝한 경우는 검사는 정상 나와도 나중에 이상있을수 있으니 태어나서 확인한번 더해봐야 할수 있다 이야기 하긴하거든
우리 애도 중증 뇌병변장애인데.. 16주차 검사 결과 특이소견 없었음. 일반적으로 몇 주차에 뭐 검사 몇주차에 뭐 검사 이렇게 나가지만 검사 하는거랑 해당 부위 형성되는 타이밍에 조금이라도 아다리 안 맞으면 못 찾아내는 경우가 많은듯.. 그리고 병원 다니다 보니 뇌병변장애아들이 생각보다 많고, 계속 신규진단 받는 아기들이 눈에 보이는거 보면.. 뇌병변장애 걸러낼 수 있는 검사시기나 방법이 좀 틀린거 아닌가 싶기도 함.
저 에드워드 신드롬이라는건 염색체 18번이 세개인데, 뇌병변장애와는 달리 여러 검사에서 검사가 가능해서 조금 다르긴 함... 저 결과지 하나 확대해서 보니 종이색깔에 다른게 있는데, 위에 하얀(?) 색은 '1(? 잘안보임)-22번' 이라고 쓰여있고, 아래 좀 노란(?)색은 '21번, 18번, 13번의 수적이상'이라고 적혀있음. 모든 검사가 100% 정확할 수 없으니 자세한건 경찰이든 검찰이든 들여다보겠지만.. 저 검사가 기사의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맞는거 같음..
잘 모르겠는데... 초음파 보면서 손가락 발가락 갯수랑 뭐랑 설명해주고 그러던데.. 나도 아들 태어날때 초기에 유산 가능성 있다고 그래서 와이프가 몇주 누워있고, 걱정이 많았는데... 갈때마다 초음파 보면서 설명 많이 해주고.. 머리도 크다고 ㅡㅡ 막 그러던데.. 저 에드워드 신드롬은 그런 부분이 초음파에서 잘 안보이는 병인가 궁금함..
에드워드 증후군은 초음파상 특징적인 손모양과 심기형동반이 주가되는데 그걸보고 nipt 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nipt 검사가 위양성은 있지만 위음성은 거의 없어서 거기서 아니리고 나오면 보통 다른 염색체 개별이상이나 심기형 단독으로 볼수도 있음 그럼 다음단계가 양수검사로 염색체 보는건데 이게 200이 넘는데다가 진단한다고 다를게 없고 태어나서 수술할거라 검사는 옵션정도로 안내하고 태어나서 보자고 하는게 정상임 저병원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진료함
nipt 검사가 염색체 숫자이상을 주로 보는검사라 요즘 정확도가 99.9퍼까지 된다고 안내하는지라 저기서 정상 나오면 사실 다음검사 더 하자고 말하면 돈독오른 과잉진료 의사되기 쉅상이라서…
뇌병변 장애는 초음파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대부분 산전진찰이 힘들고 몇몇 특이소견이 보이는 경우도 정밀초음파볼때 보인게 아니면 아기머리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서 보기 힘들어서 진단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산후 검사때 그런이야기 들으면 괜히 제가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ㅠㅜ
아 설명 감사합니다.
의주빈들이 그렇지 뭐
에구 ㅠㅠ
니프티까지 뚫고 태어났으면ㅠㅠ
결이 좀 다른데 이래서 노산이 위험하다 하는건가 장애 때문에 음
안그래도 노산이라 다시 시도한다해도 잘 되지도 않을껀데 진짜 안타깝다
손가락 발가락 확인은 기초적인건데 그걸 안했어?? 막달되면 일주일마다 초음파검사, 막달전에는 이주일마다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하는데, 보험 안되도 쌩돈내면서 하는게 애기랑 산모 잘있아 건강한가인데 그걸 안봤냐... 기형아검사도 40대랬으니 통합기형아검사 1,2차랑 80만원주고 니프티 검사도 추가로 했을건데, 진짜 낮은 확률로 결과뒤집혔나 싶다 통합기형아검사해보면 알겠지만 이거는 뭐 저위험군입니다 하지 정상, 비정상이라고는 안하는데 니프티 검사까지 뚫었으면....어휴... 무엇보다 산모분 멘탈 완전 갈렸겠는데...어떡하냐
1. 의사들이 다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것은 착각... 그래서 누구에게(어디서가 아님...) 어떻게 배웠느냐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그 의사의 실력을 좌우함.. 왜 의사 양성에 전세계가 이 시기에도 도제 교육을 못버리는데... 2. 의학은 원래 불확실성의 학문임. 그래서 요즘 과학이 발달하니까 첨단 검사들을 도입해서 자꾸 보완을 해야하는데 비용이 비싸니 대한민국은 보험재정의 건전성이 그런 부분보다 위인 경향이 있음. 즉 늦음. 3. 그 이상으로 의사는 기본에 충실해야함.. 검사만 너무 많이 하고 의사가 직접 확인해야하는 것에 소홀한 의사도 좋은 의사는 아님... 그래서... 좋은 의사 만나기 쉽지 않고 좋은 의사라고 환자를 놓치는건 아니더라... 그래도 돈 많이 번 곳보단 환자 많은 곳이 좋은 의사일 확률이 높아서 오래 기다리더라더 난 쓸데없이 크고 돈 많이 벌어서 삐까뻔쩍한 곳보단 불친절해도(생각해봐, 하루에 100명 넘게 아픈 사람이 와서 아프다고 하는데 그 사람 멘탈케어도 누가 안해주는데 친절하기가 쉬울까? 그걸 매일 할텐데..) 난 그런 의사에게 다님.. 가족도 그냥 가서 기다리는게 낫다고 함..
비추가 달렸는데.. 의사가 신은 아니고.... 다 알 수 없으니.. 잘보는 의사 찾아다니자 머 그런 의도인데.. 누군가 불편한가봄... 난 좋은 의사보단 잘보는 의사를 선호함... 솔직히 친절한 의사가 좋은 의사와 유사어라고도 생각 안해서... 가족 중 암에걸린 한분은 의사가 설명 안해준다고 머라고 하더니, 막상 결정적인 순간에 다 설명해주고 결정하라고 하니.. 왜 의사가 그런걸 환자에게 설명하고 결정하게 하냐고.. 의사가 알아서 해야지..라고 해서 옆에서 보호자하다가 속터졌음... ㅡㅡ
그러게 한방사한테 갔아야지..ㅉㅉ
몸의 기형도 문제보다 사망률 부모 마음이 ㅠㅠ
사과 하면 안됨 경찰서에서 소환조사 부르거나 갑자기 사고내고 끌려가도 절때 사과하면 안됨 변호사 부르고 기다려야됨 무조건 변호사 부르고 변호사도 비싼 전관 불러야해 그게 싸게 먹히는거야
어느 병원의 어느 의사인지 공개해야하지 않나.. 또 다른 피해라도 없게..
긍데 궁금한데.. 손발 확인이 되는 상태이면 알아도 어쩌지 못하지 않아? 낙태할수도 없는ㄱ고...
ㅎㅏ 기본이 안되어있네
심장기형... 수명10개월....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54 에드워드 증후군은 특징적인 임산 소견을 나타내는 치명적인 유전 질환입니다. 1960년 에드워드(Edwards)에 의해 18번 삼염색체(trisomy 18)가 원인이라는 것이 처음 기술되었습니다. 출생아 6,000명당 1명꼴로 발생합니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은 생후 6개월 이내 사망하고, 5% 정도만 1세까지 생존합니다. 출생 시 남녀 성비는 비슷하지만, 출생 직후 남아의 사망률이 훨씬 높습니다.
증상 에드워드 증후군은 외형상 작고 좁은 머리, 후두골 돌출, 소구증, 구순열 및 구개열, 소하악증, 짧은 흉골, 작은 골반, 특징적인 손발 모양(집게손가락이 가운뎃손가락 위에, 새끼손가락이 넷째 손가락 위에 덮인 손 모양), 오목발바닥이면서 뒤꿈치가 두드러진 모양(rocker-bottom feet), 짧고 뒤로 굴곡된 첫째 발가락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밖에 저출생체중, 심장 기형(심실 중격 결손, 동맥관개존증), 신장 기형(마제신), 횡격막 탈장, 기관 식도루, 심한 정신 지체, 발달 지연이 나타납니다. 치료 에드워드 증후군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정밀검사는 돈받고 하는건데 손가락 발가락 목굵기등은 기본중에 기본 안닌가? 병원에서 아예 확인을 안했구만
40대 여성.... 에휴.... 애 갖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간다만 애를 위해서라도 임신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35세 부터 노산으로 분류되는데... 그때부터 건강하지 않은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단 말야...
인터뷰라서 점잖게 말하네. 알았으면 출산 준비를 더 잘 했을 것이고 마음의 준비를 했을 거다라....
저런 경우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