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숙주에게 기생하기 위해 스스로의 모습을 변화 시키고 숙주의 보호 호르몬을 간섭해서 자신들을 보호하게 만들었다는거 아님?...
그것도 수천년간 지속되어왔는데 인간은 그것을 1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채 강아지 고양이를 보호해주고 있다?...
리스크 없는 거의 완벽한 기생...
그럼 이제 누가 주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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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숙주에게 기생하기 위해 스스로의 모습을 변화 시키고 숙주의 보호 호르몬을 간섭해서 자신들을 보호하게 만들었다는거 아님?...
그것도 수천년간 지속되어왔는데 인간은 그것을 1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채 강아지 고양이를 보호해주고 있다?...
리스크 없는 거의 완벽한 기생...
그럼 이제 누가 주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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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중성화...
뭐 어때 귀엽잖아 한잔해
뭐만 하면 땅콩 때여서 번식 못하고. 뭐 할 수도 없이 집에만 틀어박혀져서 길러지고. 성대 때이거나. 종류에 따라 귀 때이고. 꼬리 때이고. 이게 기생이자 보호인가... 걔들 인생도 살기 개빡세네. 솔직히 고자되는 것만 해도 쉽진 않겠는데...
인간 스스로 자각하기에 집사라고 자평하는게 아니었.... 누구냐 너넨 읍으읍읍 - 전냥협, 전멍협에 의해 처리된 댓글입니다. -
댓가로서 땅콩을 모으고 있으니까 윈윈이야
가축이 인간에게 직접 뭘 빨아가는 것도 아니고 가축을 키움으로써 인간에게 이득이 있으니 상리공생이지 기생은 아닌데스;
자극적이고 엄밀하지 못한 재정의로 추천을 개같이 빨아가는 건 캣같게도 유게의 일상이다.
뭐 어때 귀엽잖아 한잔해
인간이요
대신 중성화...
인간 스스로 자각하기에 집사라고 자평하는게 아니었.... 누구냐 너넨 읍으읍읍 - 전냥협, 전멍협에 의해 처리된 댓글입니다. -
댓가로서 땅콩을 모으고 있으니까 윈윈이야
환경 상호작용으로 생각하면 인간이라는 환경압에 의해 거기 유리한 형질인 애들이 자손을 남긴 것 뿐이지만...ㅋ
뭐만 하면 땅콩 때여서 번식 못하고. 뭐 할 수도 없이 집에만 틀어박혀져서 길러지고. 성대 때이거나. 종류에 따라 귀 때이고. 꼬리 때이고. 이게 기생이자 보호인가... 걔들 인생도 살기 개빡세네. 솔직히 고자되는 것만 해도 쉽진 않겠는데...
근데 기생충도 기생하려고 온갖기능 다 떼는거 생각하면..
가축이 인간에게 직접 뭘 빨아가는 것도 아니고 가축을 키움으로써 인간에게 이득이 있으니 상리공생이지 기생은 아닌데스;
PandemicZero
자극적이고 엄밀하지 못한 재정의로 추천을 개같이 빨아가는 건 캣같게도 유게의 일상이다.
그렇게 따지면 호르몬으로 엄마의 모성애를 유발시켜 먹여살리게 하는 자식도 기생충인가요
인간에게 기생충이 감염되는 끔찍한 모습
톡소포자충
애완동물은 기생이 아니고 공생이지. 얘네가 있음으로서 얻는 정신적 안정감이 얼마나 큰데
반대로 공생이라는 선택을 못받은 애들은 애잔하지 유기견 2세대가 들개가 되어서 늑대마냥 유해동물이 된다던가 책임없는 쾌락주의 캣맘, 캣대디들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는 고앙이 문제도 있고 결국 저렇게 살아남는걸 전략으로 선택했지만 낙오되는 고통도 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