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가장 할만한게 주술사였음
원거리에서 뢰진주 주구장창 갈겨대니까 수리비는 안들고 기껏 나가는건 동동주 가격 정도
그마저도 공력증강 배우면 많이 마실 일도 없음
격사냥은... 돈 많은 부캐들이나 가능한거니까 어리고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그림의 떡
아무튼 파티 울렁증 있는 내추럴 본 찐따들에게 장비도 좋아야 하고 무조건 도느님 모시고 다녀야 하는 전사나, 전붕이 타고 여기저기 다니시기 바쁜 도사 보다는 도적이랑 주술사가 제일 인기 많았음
그마저도 도적은 투비 버리고 필사냥 시작되고 나면 꽤나 일찍부터 전붕이 옆에 엎드려서 도사의 노예2호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매한가지였고
사실 주술사도 후반가면 헬파 공증 남발하다 피 까이고 혼마술도 필요하기에 노예3호로 전락하기 되지만 그나마 그 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었지
이게 전사야 거지야
고도로발달한 전사는 거지와 구별할수없다
전사는 저대로 안하면 피눈물흘리고 꼬접말고 길이없음 ㅋㅋㅋ
전사는 진짜..
근데 당시 온라인 게임들은 구걸버스가 정배였잖아ㅋㅋㅋ
걍 주술사 키워라..
그때는 다 장단이 뚜렸했음 솔플 좋은데 그룹 효율 상한선이 뚜렷한 주술사 혼자 깝죽대는거 가능한데 시너지 전사보다 딸리는 도적 도적 전사가 빨아주는데 정작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도사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데 시너지 효과는 제일 좋은 전사
나는 천천히 해서 사두목도 사두목검 도씨검 장창 업글 하는 맛이 좋았었는데
전사는 진짜..
전사는 저대로 안하면 피눈물흘리고 꼬접말고 길이없음 ㅋㅋㅋ
전붕이가 건곤배우기전까지 쥰내 안습하긴하지...
이게 전사야 거지야
좀 거지 같긴 하지
전 거지네요
역전 앞 같은거임
같은 말이네요.
ㅅㅂ 전사키울때 생각나네 한없는 평타질에 도사나 주술사한테 아주 대줄거마냥 굴어야하고 돈있는 애들은 양첨목봉같은 비싼무기 낄수있는렙때부터 끼고다니고 소림가서 배운 금강퇴로 건곤대나이 배울때까지 꾸역꾸역 버텼었는데 ㅅㅂ...
고도로발달한 전사는 거지와 구별할수없다
걍 주술사 키워라..
한 푼 줍쇼
근데 당시 온라인 게임들은 구걸버스가 정배였잖아ㅋㅋㅋ
거지컨셉이지? 그렇지?
아니 디아2도 그렇고 저시절 겜은 물리타격계 캐릭한테 원수하도 진건가
CV-3 Saratoga
그때는 다 장단이 뚜렸했음 솔플 좋은데 그룹 효율 상한선이 뚜렷한 주술사 혼자 깝죽대는거 가능한데 시너지 전사보다 딸리는 도적 도적 전사가 빨아주는데 정작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도사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데 시너지 효과는 제일 좋은 전사
유독 전사취급이 더 박함 4직업중 유일하게 출두가없어서 왕퀘할때 혼자 걸어가야댐
건곤 배우고부터는 도사가 전사만 찾다가 전사 없으면 남은 떨거지 도적 대려가곤 했음
그.. 보통 깡 무기로 때리는 애들은 고점 천장 뚫긴하는데.. 보통 그전에 다 폐사함
술사키워서 모은돈으로 키우는건 안될까 너무 처참한데
사실 양첨, 등빛이라도 있으면 사정이 나아지는데 저 두개의 최저댐지 근방에 있는 맥뎀이 최고 무기야 ㅋㅋㅋ
존나 클래식하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전사는 혼자키우는 직업이 아니라고 했다 대신 전사도 후에 키워준 값을 해줘야하기도 하고
이게 시발 전사야 돚거야 ㅋㅋ
구바때는 63찍어도 도사한테 호박 다 갖다바쳤는데 지금은 좀 다른가?
여기 전사는 개방출신인가봐
후반만 보면 좋은케릭인데 초반만 즐긴다면 시작하면 안되는 케릭 ㅋㅋㅋ 맛만볼꺼면 도적 해야지 ㅋㅋㅋ
친구 도사한테 업혀서 63 겨우도달했다 ㅅㅂ
https://youtu.be/nPy4VHbk4yk?si=AUqo2CBUqQIQLF-o 건곤 배운다고 고생 끝 아니다. 3차 뿌웅 배우기 전 까지는 도적에게 비교당하는 전붕이다...
아니 바람에 나라 20레벨 이후에 한 적이 없어서 그런데 직업 벨런스 이정도로 엉망이었음? 아니먼 저 사람이 양심없게 적정 사냥터 아닌게 걍 쩔을 받으려고 저러는거임?
전사가 바람 최악의 개쓰레기 직업임
99이후 부터는 피작만 해도 되서 좋은데 63까지는 저짓 안하면 그냥 노숙자 신세 고기팔지도 못하고 먹으면서 렙업 하고 그랬음
오히려 밸런스는 절묘했지. 전사는 약간 왕귀형 캐릭에 가까워서
99렙이 만렙 아녔음? ㄷㄷㄷㄷ
아하 왕귀형이었나보구나
99부터는 승급하려면 체력이랑 마력이 어느정도 요구 되는데 주술사의 경우 경험치도 많이 필요한데 둘다 올려야하는데 전사는 체력만 올리면 됬음
만렙 찍으면 경험치를 체력 마력으로 교환가능했어서 그걸로 조건 맞춰서 승급해야해서 만렙부터 시작인 게임이긴함
전사는 원래 부자들이 하는 직업이었지 ㅋㅋ
근데 원래대로 80렙 건곤이면 ㅋㅋ
이게 근본 전사긴 해 ㅋㅋ
난 33까지 솔플하다 포기했어..
옛날에 건곤 배워도 도사없으면 쓰지도못해서 평타사냥했었는데..그러다 접음
전붕망겜
그때 그 시절 가장 할만한게 주술사였음 원거리에서 뢰진주 주구장창 갈겨대니까 수리비는 안들고 기껏 나가는건 동동주 가격 정도 그마저도 공력증강 배우면 많이 마실 일도 없음 격사냥은... 돈 많은 부캐들이나 가능한거니까 어리고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그림의 떡 아무튼 파티 울렁증 있는 내추럴 본 찐따들에게 장비도 좋아야 하고 무조건 도느님 모시고 다녀야 하는 전사나, 전붕이 타고 여기저기 다니시기 바쁜 도사 보다는 도적이랑 주술사가 제일 인기 많았음 그마저도 도적은 투비 버리고 필사냥 시작되고 나면 꽤나 일찍부터 전붕이 옆에 엎드려서 도사의 노예2호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매한가지였고 사실 주술사도 후반가면 헬파 공증 남발하다 피 까이고 혼마술도 필요하기에 노예3호로 전락하기 되지만 그나마 그 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었지
옛날 전사클래스들 죄다 취급이 ㅅㅂㅋㅋ
전사는 나아중에 무기풀리면 그때 지갑전사로 키우는게 국룰임
저렇게해도 현철중검 2개 구한다고 구걸해서 건곤을 배워야 드디어 주인행세를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