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외곽에 있는 음식점 제외 옷가게들은 이미 가게 내놓은지 오래고, 그나마 음식점도 중심가 아니면 장사가
안된다 하더라. 또 중심가에서 오래 영업한 식당들도 하나둘 임대현수막 내걸고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고.
가게 주인들도 줄이고 줄여서 어떻게든 올해내년 넘기자고 하는데 그게 힘들다더라. 사람 하나둘 내보내고 자기가 하는
가게도 늘고 아님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지방 중소도시야 밤 10시 지나면 술파는데 빼곤 올 셧다운 하고있고.
이 지독한 불황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네.
안끝남 윗대가리들의 모든 지표가 돈 모아서 아파트 사라로 귀결되는데 돈 모을려면 안써야지 어떡함
안끝남 윗대가리들의 모든 지표가 돈 모아서 아파트 사라로 귀결되는데 돈 모을려면 안써야지 어떡함
내수가 개판나서 힘들지
허구헌날 가게 폐업하고 그 자리에 폰 가게 생김
경기가 안좋으니 상권이 점점 좁아져서 압축됨 그럼 임대료는 수직상승하고 외각에서 천천히 말라죽던지 중앙에서 불 맞으며 버티든지 죽음의 2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