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몬헌은 길드가 나눠주는 퀘스트를 밪아 사냥에 참가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작인 와일즈는 퀘스트는 받아야하던 전작과 달리 닥치고 보이는대로 썰어버리면 자동 퀘스트등록으로 이어지는 사양임.
이것때문에 아무리 설정상 퀘스트는 받는다지만 그래도 너무 밀렵아니냐, 길드는 뭐하냐, 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있음.
와일즈의 배경인 금지된 땅은 바깥 세상이랑 아예 교류 자체가 없는 곳임.
신대륙이던 월드마냥 오랜기간 헌터들이 살던 곳도 아니고 월드로 치면 플레이어가 1기단임.
그래서 그곳 마을 사람들은 헌터 자체도 처음보고
헌터를 포함한 조사대는 여기에 사람이 산다는 것도 저때 처음 알았음.
그래서 사실상 헌터를 포함한 조사대가 조사에 관한 전권을 갖고있는 상태임.
즉석으로 퀘스트 발행이 가능한 것도 애초에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와 연락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내부에 들어간 조사대의 행동을 관리할 방법조차 없기 때문.
즉, 길드 허가없이 사냥하는 게 아니라,
헌터를 포함한 조사대 행동에 길드가 전권을 위임한 것.
다만 PV에서 이런 연출이 있는걸 보면 토벌이 문제되는 몬스터의 경우 길드로부터 일단 허가는 받아서 그다음부터 토벌하는 걸로 보임.
물론,
그런거없는 애들은 그냥 죄다 썰어버린 수 있고.
밀렵이라니 말조심하세요 밀렵은 법이 있을때나 쓰는 말입니다
헌팅라이센스가 아니라 킬링라이센스 준격이네 그냥
길드 지부는 커녕 조사를 위해 파견된 선입팀과 물자 조금
생태확인이고 뭐고 일단 내가 살아야한다고
헌팅라이센스가 아니라 킬링라이센스 준격이네 그냥
이번작은 편찬자가 따라다니는데 사실상 편찬자가 이동식 길드 역할이라 보면 편함
예약특전이 길드나이트셋이었나. 이유가있었구만. 내가 법이다
밀렵이라니 말조심하세요 밀렵은 법이 있을때나 쓰는 말입니다
하느님맙소사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기름을 찾은 미국 같은 거네요
이젠 식당도 아니네용
-야생-
그냥 밀렵꾼이 밀렵한거 아임까
난 누구보다 열심히 헌터의 임무를 수행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이거란 말인가? 길드나이트에게 처리당한 어떤 헌터의 마지막 독백 中 -
서류는 알마가 대충 써줬습니다
오 편의성도 챙기고 설정도 챙기고 오
그래도 허가받는척은 하잖아 ㅋㅋ
그러면 원주민 학살과 약탈 토지개척 수렵 하는거지 미국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