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하우스를 재치고 자신이 뉴베가스 짱먹겠다는 계획을 새우고
하우스에게 플레티너칩을 배달하던 배달부를 덮쳐서 빼앗고 직접 확인사살까지했는데...
그러나 배달부는 머리에 9mm 납탄 2발을 맞고 파묻힌 다음에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마침 하우스가 감시용으로 붙인 로봇에게 구조되어 매장당한 공동묘지 바로 옆에 있는 마을로 이송되고
마침 그 마을엔 머리에 박힌 탄환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있는 실력의 의사가 있어서
수술끝에 적출과 회복에 성공했고
원래라면 바닥에 짓밞아서 끈 담배도
들른 마을마다 요란하게 군것도 아무 상관없었을태지만
배달부가 진짜 억까급으로 되살아나는 바람에 힌트가 되서
복수하고 화물을 되찾겠단 일념으로 뉴베가스까지 쫒아옴
아니 대가리에 총맞고 땅에 묻은놈이 살아나서 나를 노릴줄 어케 아냐고
억까라기보단 사람 잘못 건드린거 아니냐
지가 자.살 종용한 칼잡이 꾼 근처에 생매장함 근데 칼잡이 무덤을 파헤져서 걔 칼들고 쫓아옴 끼요오옷 초반 최강의 근접무기다
게임 본편만 보면 운좋은 양아치가 헛바람들어서 설쳐댄건가 싶지만 프리퀄 코믹스 보면 꽤 걸물은 걸물이었음 배달부가 심할 정도로 억까였을 뿐
아니 머리에 총알을 박았는데 돌아와서 복수 할줄은 ...
이것이 기연, 그렇다 폴아웃은 무협이다!
하우스피셜로 "배신만 안했어도 지금 배달부 자리가 걔꺼"였으니...
아니 대가리에 총맞고 땅에 묻은놈이 살아나서 나를 노릴줄 어케 아냐고
아니 머리에 총알을 박았는데 돌아와서 복수 할줄은 ...
그것도 2방이나
총알이 두개지요!
억까라기보단 사람 잘못 건드린거 아니냐
지가 자.살 종용한 칼잡이 꾼 근처에 생매장함 근데 칼잡이 무덤을 파헤져서 걔 칼들고 쫓아옴 끼요오옷 초반 최강의 근접무기다
찬스의 나이프인가 그건가? 몇년전에 부자 되는 법 영상 본거같아
찬스의 나이프!
이것이 기연, 그렇다 폴아웃은 무협이다!
게임 본편만 보면 운좋은 양아치가 헛바람들어서 설쳐댄건가 싶지만 프리퀄 코믹스 보면 꽤 걸물은 걸물이었음 배달부가 심할 정도로 억까였을 뿐
인무봉 나두선생
하우스피셜로 "배신만 안했어도 지금 배달부 자리가 걔꺼"였으니...
야심도 대단하고 실행력은 더 대단하고
요부 특성이 달린 여자 배달부라면 배니와 하룻밤도 가능하지
저기서 부족민 언급하는게 문명화된지 별로 안된 쟤네 본성을 보여주는거라 너무 맘에 듬
이정도면 하늘이 죽으라고 점지해준거
예스맨도 옆에 있어서 계획이 이상한것도 아니었을텐데
보통 상식으론 머리에 총알 2방이면 그건 할만큼 한거긴 해
미스터 하우스가 있는데 얘는 좀
머리에 총 맞고 묻힌 놈이 살아있으면 운명이 뒤지란갑다 해야지 뭐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은 새끼가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개빡돌아서 직접 찾아올줄 누가 알았겠냐고
내 대가리에 총박은놈 죽인다 맨이야
폴아웃1: 워터칩을 찾아라 폴아웃2: G.E.C.K을 찾아라 폴아웃3: 아빠를 찾아라 폴아웃4: 아들을 찾아라 폴아웃 뉴베가스: 내 대가리에 총알 박은 새끼 어딧냐고
이래저래 뉴베가스가 진짜 서사가 참 재밌단말이지 ㅋㅋㅌ
ㅇㅇ 폴아웃3, 4보다 뉴베가스를 더 많이 플레이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