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촉박한 제작기간
2. 지나치게 높은 전작들의 벽
3. 소설이라기 보다는 동화라고 봐야하는 짧은 분량의 원작
애초에 아무도 반제급 영화를 기대하진 않았겠지만, 애초에 뭐 엄청 잘 되긴 힘든 환경 아니었나 싶다.
야심차게 준비한 60프레임 화면도 기술적 충격을 줬다기 보단 걍 위화감만 씨고 씬 나머지 아직까지도 기피되는 형국이고.
1. 촉박한 제작기간
2. 지나치게 높은 전작들의 벽
3. 소설이라기 보다는 동화라고 봐야하는 짧은 분량의 원작
애초에 아무도 반제급 영화를 기대하진 않았겠지만, 애초에 뭐 엄청 잘 되긴 힘든 환경 아니었나 싶다.
야심차게 준비한 60프레임 화면도 기술적 충격을 줬다기 보단 걍 위화감만 씨고 씬 나머지 아직까지도 기피되는 형국이고.
호빗정도면 정통 판타지 영화 근 30년 이내 두번째는 감 그래도
악평도 있긴 하지만 호빗 정도면 잘 만든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함
그냥 괜찮다고 생각해. 막 잘 만든건 나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호빗정도면 정통 판타지 영화 근 30년 이내 두번째는 감 그래도
근데 사실 정통 판타지 장르 자체가 할리우드에서 이제는 거의 기피되는 형국이라. 표본이 적어서 이거라도 먹어야지..로 평가되는 측면도 있다고 봄.
난 다 좋았는데 그 오리지날 엘프 여캐만 안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아
만약 원래 기획대로 2부작 타이트하게 찍었으면 아마 안 나왔을지도..
분량이 없다지만 아니 그렇다고 엘프여케를 넣는게 말이대!?
사실 애초에 3부작이 아니었으면 됐거든요 이게
그래도 호빗 안나왔으면 못채웠을 뽕
후우... 반제 다시 보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