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거도 무슨 상 얘기 나올때 나온거 같음...작년쯤 들은거 같은데
라이브게임의 운영은 디렉터가 누구냐 현재 방침이 뭐냐에 따라서 운영이 바뀌기 때문에
게임성을 평가하는데는 좋은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게임의 평가는 게임 그자체로 해야지 라이브서비스의 운영은 평가대상이 될수 없다
라는게 내가 기억하는 요지인데
얼핏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그거까지 포함해서 서비스를 파는건데 빼는게 맞냐싶기도하고
또 반대로 상을 주는 기준으로 볼때 완성되지않고 지속적인 용역으로 평가되는 운영은 빼는것도 일리는 있다싶었음
유게에서 이걸로 논쟁이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뭔겜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라이브 서비스는 게임의 질을 좌지우지하는데 뺼 수 없다 생각함
라이브 서비스는 게임의 질을 좌지우지하는데 뺼 수 없다 생각함
그때의 요지는 디렉터 바뀌면 운영 바뀌고 그럼 그때마다 평가 바뀌는데 전체를 놓고 보는게 아니라 지금 평가하는걸로 그 전체를 따질수잏냐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그렇게 치면 패키지 게임도 업데이트 잘못하는 경우가 있는걸
콘솔겜 업데이트와 라이브서비스 운영은 1대1동치는 안되는거 같음 콘솔겜은 유저본인에게만 영향을 끼치고 롤백이나 미적용도 되지만 라이브서비스는 강제적으로 모든 유저와 상호작용해야하니까
저런 이유로 빼야한다는거 자체가 좀 납득이 안가는데
이를테면 금강선이 서비스 맡던 시절의 로아랑 후임이 서비스하는 로아 운영의 질적 문제가 차이나는데 그때 그때 겜의 평가를 바꿀수도 없는 게임상의 평가에 그게 들어가는게 맞냐 대충 이런 얘기였음 아마 기억에 라이브서비스 운영을 빼고 상을줬고 그걸로 유게서 반발이 좀 있던거같은데
그냥 그때 로아는 좋고 지금 로아는 망이다 하면 땡 아님? 그때 좋았으니 지금도 어쨌든 좋다 하는것도 이상함
아 유저는 그러면되지 상을 줄때 그러는게 맞냐 그런 내용의 주제였음
시상식 등 기준으로 본다면 결국 처음 1년에 대한 평가일텐데, 그 사이에 라이브 운영이라면 넣는게 맞다고 봄.
고것도 애매할수있음 왜나면 딱 1년맞추는게 아니라 해당년도에 나오면 다 출품하잖아 이럼 연초에 나온게 사건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보니까... 개시하자마자 사고가 안터지는건 아니지만(바람 클래식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더 있는게 잡음 날 확률이 높아서 공정하다고 물어보면 좀 떨어질듯
애초에 사고거 터진다고 전제를 한다는게 문제라고 봄 요즘 어지간한 싱글 게임도 데이원 패치나 이후 최적화 개선 같은거 하는게 한 둘이 아닌데 그런 게임들은 뭐 그런거 고려 안 하는 거도 아니고. 결국 운영도 그런거의 일환으로 보는게 맞다고 봄
내가 기억하기론 해당 상에서 대충 이런 이유로 사고많았지만 상을줬고 유게이들은 그게 말이되냐고 보통 깠던거로 기억함 글고 요새 무슨 겜을 보든 운영기간이 늘면 병크 느는건 상수라서
반대로 말하면 고칠 수 있는 기간도 있다는 거니 무조건 먼저 나왔다고 불리한건 아니라는 거임. 엘든링도 초반에 최적화 문제 있었는데 만약 연말에 나와서 그거 못 고쳤으면 상 못 받았을 확률이 클 텐데, 결국 그런거 처리하는 거도 게임사의 능력인 거임.
그거는 게임사의 능력이지 게임성의 평가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거겠지 나도 오류낸걸 고치는게 게임성의 평가대상은 아닌거같음 원래부터 버그 많은걸 내면 겜성은 꼬라박는게 맞지
아니. 님 말대로면 게임은 처음 발매한대로만 평가 받아야 된다는 거임. 근데 그거에 대해서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있음?
그래서 유게서 난리였다니까 ㅋㅋㅋㅋ 그런식으로 라이브게임 상주는게 맞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