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옆팀에서 한명 퇴사해서
내가 잠깐 떔빵으로 내업무+그사람업무 하고있는상황인데
오늘 신입 들어옴
나는 너무 바빠서 인수인계 못해주는상황이여서
이전에 그 업무 했던사람이 인수인계 시작함
첫날이니 빡센거 안알려주고
전체적인 틀알려주고 서류 2~3개 작성해보게 하고
퇴근시켰더니
당.일.퇴.사
ㅋㅋㅋㅋㅋ
개쩐닼ㅋㅋㅋ
그래놓고 가면서 하는말이 '하루만큼의 월급은 나오죠?'
라고 물어보네
나오는데 그렇게나가면 보험료로 다 날라가 뭉충앜ㅋㅋㅋㅋ
쉬펄 나도 mz세대지만 어마어마한 MZ력에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업무하다가 지나가다가 봤는데
인수인계 해주던분이 나이 50먹은 부장급이신데
그거 들으면서 네네 거리면서
폰쳐다보고 있던거보고 낌새가 이상해 보이긴했는데
전설의 레전드다
이거만 봐선 무슨 일이 더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만 봐선 무슨 일이 더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옆부서지만 같은사무실이여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다 아는상황...
루리웹-6234966379
무슨일이 있었으면 내가 글에 적어놨곘지
크흑 저건 MZ가 아니고 그냥 병.신 이에요
왜 입사한겨
사무직은 이제 사람이 점점 가치가 하락하는거 같음.
흔하던데
나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 신입이 들어왔었음. 첫날이니 인사만 하고 업무가 어떤건지 보여주며 설명해주다가 점심시간 되어 밥먹으러 가자고 해더니 시간내에 잠시 나갔다 오겠다던 신입은 그 이후 만나지 못했음...8년전 일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입사하고 첫 달은 4대보험 안 나와서 하루 치 주긴 줘야함 입사하고 첫 달 다음에 하루나 2일 근무하고 퇴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보험료 때문에 회사에 돈줘야 하는 경우가 있음
저번달 검진받고 이달초에 입사처리는 되있는상황이였음 오늘이 첫 출근이였던거고...
애초에 그런식으로 일안하고 돈만 타먹으려고 돌아댕기는 새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