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라면을 끓이려면 물과 땔감과 냄비가 필요하다.......저게 있으면 쌀도 밥해먹을수 있다 n이세상 식재료 태반이 비상식량이 될 판이다증명 끝
건식으로 활용한다면?
장기보관만 따지자면 쌀이 압도적이긴 함 습도관리만 하면 무려 6년은 무리없이 보관되는 보존성 라면은 최소 6개월 최대 9개월 안에 먹는게 유통기한이다
전통적인 건식의 대명사인 육포가 있는데 굳이?
단지 쌀은 라면보다 연료를 훨씬 많이 필요로 하며 땔깜 문제를 보온병으로 해결할 경우 설거지 문제로 물의 소모가 많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음. 파스타의 경우 쌀만큼 장기 보관이 가능하면서 쌀보다 세척이 쉬우니 비상시 장기 보존이 목적이라면 이 쪽이 유리할 수 있음. 다만 그 정도 물도 못 구할 상황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집에 갇혀 있을 상황이면 라면도 (평소 소모하면서 관리하기 편하니) 나쁘지는 않은 선택.
그리고 라면에 있는 비타민은 껍질 덜벗긴 현미 조금만 섭취해도 해결된다
뿌셔먹어도 최소한의 칼로리는 보장되지 않을까
라면이 장기 비상 식량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과 별개로 밥 짓는데 들어갈 물과 쌀과 연료면 라면을 훨씬 많이 만들 수 있다.
라면은 비상식량이 될 수 없지만 비상땔감은 가능하다고 생각함
밥 짓는데 들어가는 물이랑 땔감이 훨씬 많으니까. 전분의 전환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비교 불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