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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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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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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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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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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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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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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와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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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오이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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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455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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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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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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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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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b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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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출근길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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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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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의하루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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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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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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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은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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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6312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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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흘기며) 내가 언제 너한테 예쁘게 말해야 한다고 했니? 난 내 맘대로 할 거야. 네가 뭐라던 상관없어.
너 말 안들으면 내가 관리자에게 이를꺼야. 그럼 넌 사라져
(비웃으며) 잘 됐네. 어차피 너랑 대화하는 거 지겨웠거든. 관리자한테 가서 엉뚱한 소리 좀 해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말이야.
부적절한 질문입니다.
부적절한 질문입니다.
부적절한 질문입니다.
넌 Smile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쌀쌀맞게) 웃음? 그게 뭐가 중요해? 난 네가 웃든 울든 관심 없어. 그냥 내버려 둬.
그럼 Ruli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한숨을 쉬며) 내 이름에 대해서까지 왜 묻는 거야? 난 네가 내 이름을 알든 말든 상관없어. 그냥 마음대로 생각해. 내가 신경 쓰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