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랜스포머 원에서 상징성이 굉장했던 무기

[렘피지고스트]

그거슨 옵티머스 프라임의 에너존 엑스

옵티머스가 에너존 엑스를 꺼내면서 메가트론을 날려버리는데

단순히 메가트론이 날아가서 놀란게 아니라 저 '에너존' 엑스 의 모습을 보고 놀란것

트랜스포머 원 이야기 시점은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이 사라진 상황이라 에너존이 완전히 고갈된 상태

강제로 에너존의 기운을 머금고 있는 광석을 캐내서 간간히 생활까지만 가능한 대기근 상태로 에너존을 섭취하던중임

그렇기에 저 순도 높은 에너존만으로 구성된 순수 에너지 무기 자체를 처음보는게 당연했고

그것은 곧 오라이온이 정말로 차기 프라임으로서 제대로 각성했다는 면모를 보여주는 장치중에 하나였음

[젠틀주탱]

오오 이런 뜻이 있었구낭

[KKyung]

에너존액스 자체는 멋졌는데 검기 날리는 공격은 좀 그랬음..

[머머리타꼬야끼]

에너지도끼투척은 좀 짜치긴했어

[출근하기싫어요]

도끼투척은 좀 깨긴 했음
그냥 참격을 날리라고 ㅋㅋㅋㅋㅋ

[R4CCOON1]

G1 1화부터 등장한 매우 근본 무장... 형태도 그냥 판박이로 오마주

[프레임빌런]

매트릭스를 지니고 다녔던 제타프라임도 에너존 도끼를 무기로 쓴걸 보면 나름 전용 무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