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하는 게임인지 생각한다음에 디자인이든 스토리든 캐릭터든 집어넣음나름 그 근거는개뜬금없는 완전신작에 IP 캐릭터를 개뜬금없는 설정으로 걍 쑤셔넣고 대박나서 시리즈화되는 것들이 좀 있음 n
아무튼 게임은 재미있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함
일단 만들고 캐릭터 뭐넣어야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일단 마리오를 넣으면 어캐든 됨
야숨도 기존 시리즈를 생각하면 상당히 개뜬금없는 게임플레이지 ㅋㅋ
스플라툰은 초안단계에선 토끼였다
토끼 등의 동물 디자인 -> 좀 약한데 -> ??? : 니네 빨랑 안정하면 싹 다 마리오로 채워버린다? -> 잉클링 탄생
두부
역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뭔지 아는회사
닌텐도 기본 방법론인건 알고있었는데 진짜로 야숨마저도 저렇게 나왔구나
야숨도 기존 시리즈를 생각하면 상당히 개뜬금없는 게임플레이지 ㅋㅋ
야숨도 엔진(월드)을 먼저 만들었다고 했던가
젤다 많이 접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세운 세계관 싹 뒤집어진 거 보고 다들 "이거 또 선 제작 후 설정이구먼"이라고 생각하긴 했지 ㅋㅋ
링크가 가디언으로 사이보그처럼 되는것도 있더람
야숨이 한번 멸망한 세계 컨셉인 이유도, 오브젝트가 복잡하지 않은 오픈월드를 만들기 위해서 랬던가? ㅋㅋㅋㅋㅋ
야숨은 일단 젤다를 만드는건 확정하고 만듬 다른건 다 제작 후 후설정
사실 그건 젤다 시리즈 전통이라.... 번성하고 있으면 그만큼 건물이랑 NPC 늘려야 한다구욧!
일단 만들고 캐릭터 뭐넣어야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일단 마리오를 넣으면 어캐든 됨
스플라툰은 초안단계에선 토끼였다
토요타마미즈하
두부
토요타마미즈하
토끼 등의 동물 디자인 -> 좀 약한데 -> ??? : 니네 빨랑 안정하면 싹 다 마리오로 채워버린다? -> 잉클링 탄생
아니 근데 스플래툰 형식의 마리오도 진짜 있을법하고 해볼만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마리오파티 신작에서 미니겜으로 있더만
잉클링 너무 야해
선샤인
아무튼 게임은 재미있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함
맞아 게임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되는데 스토리는 수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니까 재밌는 디자인에 스토리를 얹는게 스토리에 디자인 얹기보다 쉽지
와! 왕눈! 투영! 개꿀잼!!!! 근데 UI이가 왜 그래영?
스토리가 백날 좋아봐야 실제 플레이가 구리면 그건 좋같은 게임이 되거든 그리고 그딴데 집착하는 게임들은 대체로 스토리도 지들만 재미있는 얘기 함
게임의 장르따라 다르긴한데, 게임플레이가 재미포인트인 게임은 스토리보단 게임성이 중요하고 노벨류 게임은 스토리가 최중요라 생각함.
노벨류 는 스토리빼면 남는게 없자나 ....
노벨류는 스토리가 플레이잖아....
역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뭔지 아는회사
재밋으면 됏다
진짜 재밌는 게임은 그래픽 거의 없이 점과 도형만 움직여도 재밌다지
범부 게임사 : IP와 세계관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게 게임을 개발함 닌텐도 : 일단 게임틀을 먼저 개발하고 거기에 맞는 IP 캐릭터와 세계관을 쑤셔박음
일단 게임 메커니즘을 먼저 만든 다음에, 거기에 그럴듯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끼얹는다. 짜잔 닌텐도식 게임 완성!
??: 투영 시스템을 넣으니까 검방이 거슬리네...그러면 주인공을 바꾸면 되겠지?
30년을 넘은 작품의 타이틀명 캐릭터가 드디어 주인공화! (뭣?)
와리오 시리즈는 첨봤을 때 내가 알던 와리오랑 마리오겜이 아닌데 당황했던 기억
복장도 바꾸고.. 세계관도 바꾸고... 등장인물도 싹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이게뭐냐고!
하지만 성공했쥬?
스플래툰 마리오 ip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마리오 선샤인 느낌으루
젤다가 시리즈별로 스토리가 전혀 연결이 안되고 설정도 먼가 뒤죽박죽이라 팬들도 이럴거라고 대충 예상은 ㅋㅋㅋㅋㅋㅋ
이상한모자: 몸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게임 만들자
이상한 모자도 은근히 링크 모자 기원으로 넣으려고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
SFC의 확대 축소 회전 기능을 가지고 만들어야지 -> 마리오카트 N64 3D 기능과 아날로그 스틱 활용 -> 마리오64 N64 폴리곤 변형 기능 -> 웨이브레이스 NGC 빛표현 -> 루이지멘션 등등등
소신발언~ 하자면 저런 접근법이 좋긴 한데 왕눈에서 4개 던전 다 스토리 복붙이라고 욕먹은거 보면 그래도 약간의 보완은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