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마지막 전투에서 토니는 버키를 향해 끝없이 살상공격을 해댔음
단순히 화가난 수준을 넘어서 진짜 살의를 가지고 리펄서 빔을머리,심장등 즉사가 가능한 급소만 노렸음
지금까지 토니는 자기 리펄서건 위력을 알고있어서 '인간'상대로는 절대로 급소를 가격하지 않았는데
저기서는 그냥 뒤없이 무조건 즉사기만 퍼부었음
즉 캡틴 입장에서 저시점에서 토니를 막은 이유는
과거시대 자기 친구 버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함과 동시에
현재시대 자기 친구 토니가 살인자가 되는걸 막기 위해서 였던거임
저때 토니는 부모님의 죽음으로 인해서 눈깔이 뒤집어진 상태라서 캡틴이 온힘을 다해서 막고 있었지
그래서 캡틴도 필사적으로 손속을 두지 않고 공격하지
캡아랑 버키는 무력화가 목적이라서 아머의 동력원인 리액터부터 제거하려고 했지
다른 어벤저스들은 세뇌당해서 다 때려부수는 거 넘어가놓고 내 친구는 왜 안 넘어가주냐고 ㅋㅋ
엥.. 아이언맨1~3에서 인간 잔뜩 죽였는데
2는 예외네
살인자니 뭐니 그런 포장은 집어치우고 걍 지 친구 죽이려드니 막은것 뿐이잖음 토니든 캡이든 둘다 정당했음 버키새끼는 바로 도게자 했어야 했고 물론 그러면 이야기 전개가 재미없어지니 안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