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고, 잔 돌려주면서 감사인사하고 n그대로 난간으로 내려가면서 옷 바뀌는게 정말 히어로의 등장이란 느낌임나도 옆에 있었음 핸드폰으로 찍는 저 남자 같은 표정 지었을 듯
정말 오랜만에 나온 히어로같은 등장 이었죠 ㅋㅋ
아니 근데 이렇게 쩌는 장면 많은데 음악회는..
저 세계에서 음주비행은 불법일까 아닐까
샘 레이미는 자기 머릿 속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런 느낌이다! 라고 확실하게 주관이 잡혀있었나봄 그래서 여기 연출은 깔끔하고 멋있게 잘 나온거고 근데 제작환경이 너무 구려가지고ㅋㅋㅋㅋ
'음악회를 열다' 만 생각나네
근데 이전 작품의 간지나는 마법에 비하면 문어 잡는 모습이 뭔가 없어 보이더라
오토파일럿이라 괜찮지않을까...?
정말 오랜만에 나온 히어로같은 등장 이었죠 ㅋㅋ
'음악회를 열다' 만 생각나네
간지
저 세계에서 음주비행은 불법일까 아닐까
상대31561#
아니 근데 이렇게 쩌는 장면 많은데 음악회는..
음악회를 열다 콘
상대31561#
오토파일럿이라 괜찮지않을까...?
그치만.. 술 먹구 오토파일럿 키면...안되자나..
그것도 제작사정 개판인게 원인이라 하던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40080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B%A5%EC%8A%A42&view_best=1
그치만 비행망토는 씹사기인걸
마법망토는 법적 효력의 대상이 되느냐...
귀여운망토 지능에 인격도 있는데 오토라기보단 대리 아닐까?
이런거 법정드라마 나오면 존나 재밌겠다 헐크의 기물파손은 브루스 박사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같은거라던지
???: 그렇다면 저 쉬헐크로 법정물을!
샘레이미 감독판 내라고...
근데 이전 작품의 간지나는 마법에 비하면 문어 잡는 모습이 뭔가 없어 보이더라
마법 사슬을 주변 튼튼한 구조물에 걸어야지 왜 니들이 잡고서 끌려가냐고
가장 튼튼한 구조물이 뭐지? -> 나잖아?
히어로의 간지를 잘 표현
이제보니 스파이더맨 생각나네. 감독이 같아서 그런가
글켔지
이제 저기서부터 투명화 해제 마법 시전, 버스 분해 마법까지가 개쩔었음 근데 그 이후로 바로 떡락
보긴함?
봤지 2번이나 극장에서 1번 ott로 1번
샘 레이미는 자기 머릿 속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런 느낌이다! 라고 확실하게 주관이 잡혀있었나봄 그래서 여기 연출은 깔끔하고 멋있게 잘 나온거고 근데 제작환경이 너무 구려가지고ㅋㅋㅋㅋ
스파이더맨3 부터 이어진 극한의 제작환경 ㅋㅋ
나....난...난간...!
수정함. 알려줘서 고마워!
저 장면 진짜 멋있더라
저 빙글 돌면서 변신하는 장면은 아이언맨이 추락하면서 변신하던 씬 수준으로 멋있는 변신인거같음 애초에 멋진 변신하는 애들이 별로 없기도하고
딱 샘 레이미 감독스러운 유치하면서도 그리운 맛....
ㅇㅈ 초반부터 감탄사 한번 내뱉고 시작함
난관은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할때가 난관이고.....
그래서 수정했어! 고마워!
저런 와중에도 제 할 일 다 하는 저 직원도 쩐다
난 이거
나도 이거 ㅋㅋ 악령으로 천수관음씬 오마주에 비행망토 표현한거 보고 연출 쩐다 싶더라
오이형 평소에도 저 스타일이면 좋겠음 ㅋㅋ 수염 없으면 너무 오이야
음악회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시도해볼 수는 있었는데 문제는 그걸로 마무리를 해버리니까 뭔가 똥싸다가 중간에 끊고 나온 느낌이라 싫었음
완다가 완다 위로하는 씬에서 앞서 봤던 사소한 찐빠들은 전부 용서할 수 밖에 없었음...
진짜 초반에 저런거 쩌는거 보면 감독한테 시간과 권한이 더 있었다면.. 진짜 아쉬움 거의 스파파이더맨급 나올수 있었는데.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에서도 자주 보여주던 느낌인 것 같음ㅋㅋ
스트레인지만 되면 잘생겨짐
잔을 안던지고 정중히 쟁반 위에 올려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