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갈량이 뭔가 하긴했을지도 모름이릉에 그렇게 꼴박했음에도 마속새끼만 아니였음 근데 뭐 삼국지 승자는 사마의고그것도 존나 빠르게 꼴박했으니별상관없지만
원래 유비가 군권 맡긴 게 이엄이었는데 은근슬쩍 제갈량한테 넘어갔음.
다 안 날려 먹었으면 제갈량이 군권 쥘 일이 없음
애초에 내정형 재상이 군권 쥐어야 하는 시점에 망한듯
안날려먹고 유비만 뒤졌음 잡았지
못 잡음. 제갈량이 혼자서 전권을 이어받은 상황 자체가 군부 친위세력이 깡그리 증발해버린 기형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근데 조운은 원래 그런데 욕심내는 인물이 아니니 패스하고 관장도 죽은 마당에 2세대 장군들이 아무리 많이 죽었어도 그게 제갈량이 군권을 잡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이유가 되는가 싶네. 위연급의 인물들이 걔네들 구워삶아서 군부를 장악했을래나?
환유희
원래 유비가 군권 맡긴 게 이엄이었는데 은근슬쩍 제갈량한테 넘어갔음.
마속 자리에 위연이 있다한들 결과가 달라졌을까 싶긴 한데
그 마속 말고 다른애 보내자는말나온걸 재끼고 보낸게 제갈량이니 마속탓하기엔 너무 마속탓만당하는걸로보임 제갈량이 시킨거 뭔지 후세에 안나온것도있으니
관우장비 살린채로 갔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