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정창손(1402~1487)훈민정음 반포 반대파였던 그는 토론중에 "백성들은 어차피 무식한 개돼지들인데 경전을 우리 말로 번역해봣자 소용이 있겠습니까?" 라는희대의 발언을 저질러 '인간은 공부하면 깨우칠 수 있다'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아주 유교 사상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망언이라쓸데없는 용속한 선비라는 욕을 들어먹고 다른 반대파들이 하루 투옥되는 반면에 혼자 파직을 먹었으나 이후 복권했고계유정난떄 수양대군파로 적극 가담해 잘먹고 살았다.
저때 저새끼 모가지를 땃어야했음
국민들은 ㅂㅅ개돼지들이라고 한건 틀린말은 아닌데 유교사상에 맞게끔 교육 그 자체는 반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차라리 짱.깨쪽 염려된다고 하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거 핑계거리로 삼는게 더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