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잖아 애니까 자기 실수로 인한 놓친 기회를 어느정도는 도와주는거지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대학생 시절엔 ㅂㅅ같은 실수 많이 했음 ㅎㅎ;
물론 반성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때의 내가 얼마나 ㅂㅅ같았는지 인지를 하고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거지
물론 못고치면서 계속 민폐끼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어렸을때는 기회를 더 주는게 맞음 범죄도 아니고
지금 돌아서 생각해봐도 고등학생~20대 초반의 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했던 민폐행위들과 뻘짓거리 바보짓이 수없이 많고
그랬던 나를 기억하고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와서 그 나이대의 어린애들이 하는 실수는 반성만 있다면 관대하게 봐주는 일이 많은데
다들 저나이때에 나처럼 실수안하고 존나 완벽하고 초인처럼 살아왔나봄
세상사 뭔일인지도 모르는데 단순 저것만 보고 폐급이러는건 ㅈㄴ 너무하지 않냐? 중요한날이니 예외적으로 그런거고 살면서 중요한날 실수한적 한두번은 있지 않냐? 저애들은 그게 수능일이었던거고. 경찰이 학생들 실수한거 도와준거 좋은일이라고 뉴스 낸거같은데 여기선 학생들보고 폐급소릴 하고있네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 하필 딱 수능날 꼬인거일 수도있고 수십만단위의 인원이 치는 시험인데 187건이면 평소 행실이 저런 애들보다는 정말 사정상 어쩔수없는 상황에 빠진 케이스가 더 많을듯
아무리 중요한시험이고 본인이 준비해도 결국 경험적은 미성년이라 뭐라도 하나 어긋나면 대응하는게 느릴수밖에없어서 이정도는 도와줘도 되지않나 싶음
요즘 세상이 참 각박해서 사람들 마음여유도 주는게 사실인가보다.
얘들아, 수능본 사람이 50만명이고 그중에 187건 발생한거야.
<중요한 시험이기에 난 시험전날에 다 준비해두고 실수도 안했다>
그래, 이런 사람도 있고 그게 상식이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도 실수나 피치못할 사정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거 좀 도와준거 가지고 저놈은 취직해도 상사한테 폐급이라고 욕먹을놈식으로
이러는건 매몰찬거 아니냐? 고작 열아홉, 열여덞 나잇대 애들이고 저렇게 실수한거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하는거지..
매년 나오는거보면 개웃김
이게 도의상 도와주는건데 사회문제라고 치면 좀 잔인한거같다
저런놈들 왜 지원해주냐 지들 시간관리도 못하는 애들인데..... 저런놈들이 사회에 나가면 맨날 지각해서 사수 혈압이나 올리겠지
난 수능전날에 온몸에 전자기기 싹다뺀 옷 한벌, 넉넉하게 현금 5만원, 프린터한 버스 시간표, 알람3개, 수험표 딱 챙겨놓고 잠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12년 학업 중요하다는데, 그럼 더 알아서 잘해야지 ㅋㅋ
한명정도는 세상에 억까 당해서 저럴수도 있겠지
중간에 사고같은걸로 못간걸수도 있으니 뭐
매년 나오는거보면 개웃김
로또도 매주 당첨자가 나와
저런놈들 왜 지원해주냐 지들 시간관리도 못하는 애들인데..... 저런놈들이 사회에 나가면 맨날 지각해서 사수 혈압이나 올리겠지
ㄹㅇㅋㅋ 12년 학업 중요하다는데, 그럼 더 알아서 잘해야지 ㅋㅋ
쟤네가 바닥 깔아주는데 챙겨줘야지
진상왕
한명정도는 세상에 억까 당해서 저럴수도 있겠지
저 중요한것도 제대로 신경못쓸놈들이면 사회나가서 폐급짓밖에 할게없긴함
솔직히 잘볼 애들은 아님
아직 애잖아 애니까 자기 실수로 인한 놓친 기회를 어느정도는 도와주는거지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대학생 시절엔 ㅂㅅ같은 실수 많이 했음 ㅎㅎ; 물론 반성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때의 내가 얼마나 ㅂㅅ같았는지 인지를 하고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거지 물론 못고치면서 계속 민폐끼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어렸을때는 기회를 더 주는게 맞음 범죄도 아니고
그런가? 그런가 치고는 교통사고 블박영상 및 판결에 분노하는 우리들은 믾이 본거 같은데..
안 도와줘서 시끄러워지는거 보다 싸게 먹히잖아. 드립 아님.
사람은 실수를 하니까 실수했을때 서로 도와주기도하고
애한테 이렇게 얘기하는거 보면 참 다들 힘들게 산다 싶다
완전 결정론자적 생각,,,
지금 돌아서 생각해봐도 고등학생~20대 초반의 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했던 민폐행위들과 뻘짓거리 바보짓이 수없이 많고 그랬던 나를 기억하고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와서 그 나이대의 어린애들이 하는 실수는 반성만 있다면 관대하게 봐주는 일이 많은데 다들 저나이때에 나처럼 실수안하고 존나 완벽하고 초인처럼 살아왔나봄
애들한테도 저러는데 본인들은 사회인으로 실수하나 없이 모든 책임본인이 지고 잘 살것지 그러니 수능날같이 중요한 날 경찰 도움 받는 학생들 욕하는거겠지
한해 수험생 숫자가 52만명인데 그중에 187명이야 그냥 세상이 억까한 애들이 몇명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 ㅋㅋㅋ
이제 열아홉, 열여덞 먹은 애들한테 너무 매몰차게 구는가아니냐. 저렇게 실수한거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하는거지..
난 수능전날에 온몸에 전자기기 싹다뺀 옷 한벌, 넉넉하게 현금 5만원, 프린터한 버스 시간표, 알람3개, 수험표 딱 챙겨놓고 잠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자기 전에 풀세팅 나가기 전에 여유롭게 준비해서 문 나서기 전에 리스트 재점검 하고 나갔는데... 쟤넨 경찰 부를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왜저런디야...
피치 못할 사고나 사정이 있던 사람도 있었겠지마는 아닌 애들도 분명 적지 않았을 텐데
그리고 깨고도 확인하고 도시락통과 다른 가족들 폰도 확인하고 가면 안전
이게 도의상 도와주는건데 사회문제라고 치면 좀 잔인한거같다
여기 이용자 연배가 좀 높아서 청소년, 청년층은 전부 한심하다 라는 기조가 많음 자기 젊을 땐 안 그랬나
억까당해 인생 조져가지고 범죄자로 자라나느니 작은 도움으로 사회에 정착시키면 된거지 뭘 견찰새기들 아니랄까봐 우리가 콜택시냐 어쩌구 뭐 또 경찰도 아침일찍부터 힘들어 투덜이도 할 수 있다 치자 그걸 퍼나르고 선동질하는 기레기들이 제일 나쁜 씹쌔끼들
예비소집일!!!예비소집일!!!!
중간에 사고같은걸로 못간걸수도 있으니 뭐
수험표는 근데 어느쪽으로 봐도..
수험생들 셔틀역에 경찰인력투입하는것도 거시기한데 수험표까지 찾아준다고? 솔직히 본인 수험표도 간수못할정신머리면 걍 수험 안보는게 맞지
뭐 성인이 당일에 이러면 자기책임이라 할거같은데 아직은 학생이니까 이정돈 해 줄수도 있다 생각함. 마지막 서비스 같은 기분
저런일에 경찰인력이 투입되는게 웃기는짓같은데
아이는 사회가 키운다의 마지막 액기스같은 몬가몬가? 저 시간대는 한국 전체가 1시간 딜레이 되니까 그만큼 남는 경찰력으로 지원하는거겠지
수능 보는 총 인원수 생각하면 엄청 적은거 아닌가? 세상만사 무슨 일 생길지도 모르는거고 갑자기 뭔 일이 생겼겠지
그러니깐,,, 어차피 인력들 배치랑 필수로 다 투입되는데 겸사겸사 도와주는거지 그리고 우리들도 다 쳐봐서 알잖아 긴장되고 떨리는 거. 학생도 줄어가는데 좀 너그럽게 이해해주면 안 되나,,, 왤케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다 꼰대같이 야박하냐,,,
이런거 매년마다 몇건인지 카운팅되서 언론에 뿌려지는거보면 경찰 내부에서도 수능지원 몇건했는지 보고하라는 식으로 실적압박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처음엔 사고나서 중간에 막히거나 한 학생 태워주더니 점점 지각생부터 올해는 수험표 찾아주기까지 점점 잡스럽게 범위가 늘어나는데
당연히 뭘했는지 특히 수능같은 이벤트날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대민 행정을 하는 공공기관에서는 집계해야지
군대가면 중대별로 두세명은 있자너
ㅇㅇ 있음. 그래서 걔들 개폐급취급받음
절대평가 아니니깐 쟤네가 다 바닥 깔아주는거야. 소듕해
뭔일인지도 모르는데 폐급거리진 않으련다 0.03%로 떠들것도 아니고
어차피 찾아주고 해도 저런애들은 바닥 깔아주는 애들
성급한 일반화의 예시
성급한가? 수험표 챙기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걸 못챙길 상황이 뭐임? 가족중에 정신병자가 있어서 수험표 보자마자 발작하고 찢어버리기라도 하나? 아니면 갑자기 칼든 ㅁㅊㄴ이 나타나서 당장 수험표 안버리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나?
세상사 뭔일인지도 모르는데 단순 저것만 보고 폐급이러는건 ㅈㄴ 너무하지 않냐? 중요한날이니 예외적으로 그런거고 살면서 중요한날 실수한적 한두번은 있지 않냐? 저애들은 그게 수능일이었던거고. 경찰이 학생들 실수한거 도와준거 좋은일이라고 뉴스 낸거같은데 여기선 학생들보고 폐급소릴 하고있네
수능 시험장에 수험표를 안들고가면 높은 확률로 해외여행 갈 때 여권을 안 챙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
은근히 많은 케이스
만명도 아니고 욕할정돈감
애들 좀 도와줄 수 있는걸 뭐 이리 성격이 꼬여있나
저출산의 기저가 사회구조의 변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크긴 한데 이런거 보면 우리탓도 없는건 아님
온 국민이 나서서 출근 시간까지 조정하는데 사고나서 지각한거면 몰라도 다른 이유로 지각하는거면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
수능은 전 국민이 같은 날 일괄적으로 보는 수험이라는 의미에서 상징성이 있지.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놓치면 평생 학력이 바뀌던가, 1년을 날리는 건데.
에휴 이 못난이 자식들...
못난 자식을, 그래도 사랑하겠다...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 하필 딱 수능날 꼬인거일 수도있고 수십만단위의 인원이 치는 시험인데 187건이면 평소 행실이 저런 애들보다는 정말 사정상 어쩔수없는 상황에 빠진 케이스가 더 많을듯 아무리 중요한시험이고 본인이 준비해도 결국 경험적은 미성년이라 뭐라도 하나 어긋나면 대응하는게 느릴수밖에없어서 이정도는 도와줘도 되지않나 싶음
나는 그냥 비행기만 타도 신경쓰여서 출발 며칠전부터 계속 여권확인하고 티켓확인하고 존나신경쓰이던데 왜 인생이 걸린 물건들을 안챙기냐. ..
수험생 한50만은 될텐데 그중 백 몇명이면 많은것도 아니구만 왜캐 꼬인놈들이 많냐
그러게 말이야 ㅋㅋㅋ 막말로 수험생이 '나 수험표 챙겨가기 귀찮으니까 경찰이 좀 찾아와라~' 이런것도 아닌데 왜이리 뿔나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수십만명중에 몇명 실수한거 가지고 왜이리 못나게 말하는지 참...
수능 지각은 이해가 안감 인생의 제일 중요한 첫발걸음인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분기니까 실수하면 사회가 도와줄 수도 있는거지
비행기 티켓 시간 잘못 알아서 날려본적 있는 놈이라 뭐라 할 처지도 아니고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음.
성인들도 실수하면 도와줄 수 있는데 심지어 애들 실수한걸로 왤 캐 모나게 반응하냐
수능날 찐빠 안낸게 인생 업적임?
수험표 태워주고로 봤네;;
몇번확인해도 이상하게 뭐에 씌였는지 잘못된 날은 잘못되던데 50만정도가 치는데 100명정도면 아주양호하지
아이고 좀... ㅠ
요즘 세상이 참 각박해서 사람들 마음여유도 주는게 사실인가보다. 얘들아, 수능본 사람이 50만명이고 그중에 187건 발생한거야. <중요한 시험이기에 난 시험전날에 다 준비해두고 실수도 안했다> 그래, 이런 사람도 있고 그게 상식이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도 실수나 피치못할 사정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거 좀 도와준거 가지고 저놈은 취직해도 상사한테 폐급이라고 욕먹을놈식으로 이러는건 매몰찬거 아니냐? 고작 열아홉, 열여덞 나잇대 애들이고 저렇게 실수한거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하는거지..
성인도 실수하는데 애들 실수에 좀 관대해 지자. 보면 웃긴게 예전에는 애들이 식당에서 떠들어도 다 이해했는데 요즘은 너무 삭막하다 이러면서 이런글에는 또 애들 실수에 왜 공권력쓰냐 이러고 있네 애들 실수하나 이해 못하면서 인구수 준다고 애 안낳는다고 뭐라하고 있고
폐급 타령하는 폐급들이 옹기종기 모여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