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에서는 해양 플랑크톤설이 조금 더 많이 등장하더라. 왜냐하면 니더작센같은 독일 북부 지역에서도 석유가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시추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싸그리 바다에 잠겨있던 부분이기 때문.
그걸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게, 해양 플랑크톤 설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음.
내가 본 최근 학설중 가장 설득력 높은건 심해에 망간화합물인 돌덩이가 있는데 그게 심해에서 탄소를 포집해 만들어 진다는 설임.
실제로 그 돌덩이가 많이 분포된 곳에서 제일 석유 매장량이 높았고 그곳에서 멀어질 수록 낮아짐.
플랑크톤 이론은 난 좀 이해 안가는게 플랑크톤은 공룡보다도 넓게 분포 했을텐데 특정지역에만 석유가 나오니 좀 아이러니함.
지금은 교과서 내용이 바꼈겠지만 나 급식 때만 해도 공룡 시체에서 석유 나온다는 식으로 배운 기억이 남
우연히 석유층에 공룡 화석이 끼어있던거고 공룡이랑은 상관 없엇음 ㅋㅋㅋㅋ
뭐야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룡 장난감은 공룡 함유가 아니야?
또 상관이 아예 없는 건 아님ㅋㅋㅋㅋㅋㅋ 원료가 많으면 만들기도 쉽지
크윽... 한반도는 왜.... 왜....
???
화석 연료가 아니었다는 소린가
우연히 석유층에 공룡 화석이 끼어있던거고 공룡이랑은 상관 없엇음 ㅋㅋㅋㅋ
IceCake
또 상관이 아예 없는 건 아님ㅋㅋㅋㅋㅋㅋ 원료가 많으면 만들기도 쉽지
아 나는 공룡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는 그 뽕이 좋았는데
그 원료가 공룡화석 그런게 아니라는 거잖음?
모든 유기체는 재료가 탄소 수소 산소에요....
그러니깐 석유가 선캄브리아대 아래 있는 맨틀에서 직접 만들어진다니깐 CHO 도 그 아래에 있는 걸로 생성된다는 거 아님?
조건만 맞으면 공룡이던 뭐던 C,H,O 함유된건 다 석유로 만들어질수 있다는거 같음 근데 그 조건을 인류가 잘 모른다는거고
화석 연료가 아니었다는 소린가
모유였던 거지.
지금은 교과서 내용이 바꼈겠지만 나 급식 때만 해도 공룡 시체에서 석유 나온다는 식으로 배운 기억이 남
나는 시체긴 한데 그게 공룡은 아니었던거 같음
식물이 석탄이 되고 동물이 석유가 된다는 식으로 외웠던 기억이 얼핏 나는데…
엥? 학교를 언제적 다니신 건지? 공룡 석유설은 2차 대전 전에 사라졌을텐데?
바로 위에 유게이처럼 거의 똑같이 배웠었음 교과서가 현실을 못따라 가는거 같기도 하고...
공룡 -> 미생물 -> 유기화합물 -> 자연생성 또 어떻게 바뀔지 모름
그런 설이 있었다라고 적힌 걸 공룡으로 만들어졌다고 착각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80년 대에도 그렇게 안 적혀 있었는데 나온 이야기면.
삽화를 그런식으로 넣었었음 공룡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지만
나중가면 그냥 복합적 이유라고 전부 수용할지도 모를일 ㅋㅋ
나도 공룡 시체가 땅에 묻혀서 석유가 됐다고 배웠는데???
학교에서 인터넷 썰 이야기한 걸 배웠다고 착각한 거 아닐까? 아니면 석유가 주로 발견되는 지층이 중생대 지층이란 내용관련해서 착각하고 있거나.
90년대에 고등다녔지만 당시의 과학서적등에도 공룡석유설이 있었음
90년대 00년대 초까지는 학교에서 그리 가르침 원래 초중고쪽은 그런거 업데이트가 느림
앗 드래곤 소울에너지가 아녔다니
뭐야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룡 장난감은 공룡 함유가 아니야?
와 그럼 플라스틱으로 만든 지구본은 지구가 함유된 것이었잖어!
그럼 중동같은 데에선 완벽한 친환경 대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구 멸망까지 꿀빨수 있단 얘기네
그럼 석유로 만든 플라스틱 공룡장난감은 공룡으로 만든게 아닌거야?
제길 공룡 장난감이 공룡으로 만든게 아니라니...!!
생성속도보다 소비속도가 빠르면 고갈 아닐까?
그 소리가 거의 20년 전엔 주류였는데 지금은 모래에서 기름을 쥐어짜는 시대라 ㅋㅋㅋㅋ
크윽... 한반도는 왜.... 왜....
???:아니 기름 잘 나오는 땅에 잘 박아놨는데 후손놈들이...!
없어서 미국이 쳐들어오지않는걸 ㅋㅋㅋㅋㅋㅋㅋ
화강암: 뭘 봐 나약한 생물들아
진지하게는 예전에 배운바로는 한반도는 지형이 늙어서 공룡들이 잘 안살았다던가(...)
화강암때문에 못나오나 ㅠㅠ
한반도 석유층있음 근데 그 위에 다 논밭이나 도시가 있다고 아니면 바다 한복판이던가
동해 있다고 !!!!! 곤 시추도 한다고 !!!!! 대한민국 무시하니?
아 왜 우리 한반도 무시해요?? 7광구 있잖아요 7광구!!
근데 저거 정설이야???
화석연료면 옛날옛적에 고갈됬어야 한다고 하더라
정설은 아니고 가설 중 하나임.
가설중 하나인데 유력함. 본문내용처럼 선캄브리아대에서도 석유가 대량 관측된다면 좀 다른 경로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서
정설이라면 인간이 석유를 직접 만들 수도 있을거임.
해양 플랑크톤이 쌓여서 석유가 된게 최신 학설
ㅇㅇ 그거도 최신이고 저거도 최신임. 그런데 본문에 있는 저게 더 최신이라고 볼 수 있음. 어차피 둘 다 가설이라 엎치락 뒤치락 하는중
독일 내에서는 해양 플랑크톤설이 조금 더 많이 등장하더라. 왜냐하면 니더작센같은 독일 북부 지역에서도 석유가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시추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싸그리 바다에 잠겨있던 부분이기 때문. 그걸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게, 해양 플랑크톤 설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음.
내가 본 최근 학설중 가장 설득력 높은건 심해에 망간화합물인 돌덩이가 있는데 그게 심해에서 탄소를 포집해 만들어 진다는 설임. 실제로 그 돌덩이가 많이 분포된 곳에서 제일 석유 매장량이 높았고 그곳에서 멀어질 수록 낮아짐. 플랑크톤 이론은 난 좀 이해 안가는게 플랑크톤은 공룡보다도 넓게 분포 했을텐데 특정지역에만 석유가 나오니 좀 아이러니함.
???
내 개쩌는 플락스틱공룡장남감이 진짜 공룡으로 만든게 아니라고? 말도 안됨
지구 석유 스폰지역 패치좀
석유 스폰지역 패치(대지진)
미국 민주주의 전파로 흡수...
가이아의 피라니까!
한반도는 지구에 찍혀서 기름이 나지 않다니
석유가 나는 곳은 계속 부자일거라는거네
30년후 고갈 30년후 고갈 30년후 고갈 ...... 30억년후 고갈
이말인즉슨 행성 전체가 석유인 경우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토성이 그렇다더라
토성이 아니고 토성의 위성 타이탄 저기는 걍 탄화수소(석유) 비가 내림
타이탄 캐러 가자!
그래!! 돌아 올때 만땅채워 오고!
파슬 퓨얼이...아니었어?
이제 석유가 몇십년 고갈 이런 얘기도 없어졌지, 근데 쓰면 우리가 죽는다고요!
아... 석유하니까 동해 슈킹 그건 결국 꿀꺽엔딩으로 끝났겠지...
기레기들이 후속취재도 안하더라.
덕분에 또 한 40년 쿨타임 가질 수 있음.
그럼 '화석' 연료가 아니네.
이젠 뭐 석유가 고갈돼서 인류문명에 위기가 온다기 보단 석유 태우는거때문에 위기가 오고있으니
방장 사기맵은 계속 방장 사기맵이라는거네 ㅡㅡ
스타팅 좃망겜
아하! 석유는 라이프스트림이였구나!
공룡에서 세균으로 넘어가더니 이젠 생물조차 아니라고?
저건 그냥 가설 중 하나임. 아직 확정된 건 없으니 속단할 필요 없음.
가설중 하나인걸?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던데
이거 존나 마이너한 가설의 하나인데 또 이걸 가지고 진리인 것 처럼 떠드는 놈들 나오네...
물도 기체가 되고 구름에서 다시 비가되어 내리고 지구 안에서 돌듯이 석유도 쓰면 다시 뭐 어찌 되서 다시 충전되나보다
저 가설 대로면 뭐 아제로스 영원의 샘 같은거임?
공룡사체에서 석유가 나오는거면 석유도 '바이오'연료 아니냐?
가설 중 하나고 아직도 정설은 유기물로 인한 석유 생성이 대세임. 무기물로 인한 생성도 가설에 아직 허점이 많은 단계라 맹신할게 아님.
어차피 이젠 고갈 전에 온난화로 디지게 생겨서 별 문제가 아니게 됨 ㅋㅋㅋㅋㅋ
소련과학자들:거봐거봐
옛날 가설대로라면 이미 석유 고갈되고도 남을 시점이지 벌써 시즌 몇번째 석유고갈 이야기 나오는건지 다이아몬드처럼 희소성을 높여 가격적 이득을 보기위해 진즉에 알고있었는데 고갈된다고 마케팅한거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채굴기술도 발전하니까 예전엔 채산성이 안맞아서 못캐던것도 캘 수 있으니 잔여량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거지
창조과학에선 에덴동산에 동식물이 석유가 됐다고 하는데 이것도 은근슬쩍 스리슬쩍 고쳐놓겠네 입맛대로
화석연료 문제는 지층에 갇혀있던 탄소를 공기중으로 풀어버리는거라.... 석유 고갈안되도 온난화문제는 여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