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대 불합격자에게만 주는 기회
과연 평가하기가 모호한 예술의 영역이라서 그런걸까요? '그새끼' 때문일까요?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의제기 할 때 콧수염 필수임?
자기를 붙여하는 이유를 어필할 "말빨"과 "연설력"이 있는 녀석을 미대에 들이지 않았던 결과...
정작 히틀러는 교장한테 항의까지 해도 떨어졌는디. 교장도 재능에 맞게 건축학교를 추천해줬건만 걷어찬건 히틀러 본인....
모든 제도는 피로 쓰여졌다
근데 히틀러가 가려고했던 미대는 오스트리아일텐데 ㅋㅋ
ㄹㅇ임? 어지간히도 트라우마였나보구만
ㄹㅇ임? 어지간히도 트라우마였나보구만
st_freedom
근데 히틀러가 가려고했던 미대는 오스트리아일텐데 ㅋㅋ
우리도 미대입시 실패한 대통령이 전쟁일으키고 처발리면 됨
참 이런 거 보면 내 여동생은 대단해…미대 입시를 3번이나 치르고 떨어진 뒤에 훗날 대학원을 가는 수라의 인생을 걸었는데 타락하지 않았어.
과연 평가하기가 모호한 예술의 영역이라서 그런걸까요? '그새끼' 때문일까요?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의제기 할 때 콧수염 필수임?
완장은 옵션
같이 다니는 패거리랑 맥주 마시다 깽판도 쳐야함
군복도입어야됌
이게 진짜임? 트라우마가 얼마나 대단한건데
여기서 교수가 학생을 잘 납득시키는게 필수에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요
자기를 붙여하는 이유를 어필할 "말빨"과 "연설력"이 있는 녀석을 미대에 들이지 않았던 결과...
정작 히틀러는 교장한테 항의까지 해도 떨어졌는디. 교장도 재능에 맞게 건축학교를 추천해줬건만 걷어찬건 히틀러 본인....
문제는 건축학 가려면 관련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수인 시대
근데 자기 취향에 맞는 건물 짓고 싶으면 건축가보다 총통이 유리하고 실제로도 자기 취향으로 건물들 짓지 않았나? 결국 조금 돌아서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이 된 것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건축학과 가려면 수학 잘해야하는데 안타깝게 히틀러는 수포자..
모든 제도는 피로 쓰여졌다
근데 미대 떨어진 그 놈은 오스트리아 학교를 지원했는데?
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