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 이름이 한자로 적혀 있어서 못 읽은건 아닐까 싶음뜻을 모르니 누군지도 몰랐을테고 흉상이 있으니 학교 창립자 아닐까? 하는건 아니었을까 싶다. n딴건 몰라도 하필 동덕여대 다니는 폭도들이면 그럴거 같아Ps. 그와중에 동덕여대를 대학으로 승격시켜서 여성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 흉상을 테러해놓고선 '여성 교육 지켜내자'라고 써둔건 진짜 강렬한 코미디네
걍 남자 흉상이니까 테러한거고 누군지 잘 알았어도 테러했을 가능성이 높음.
못 읽는다 해도 시위한다고 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흉상에 테러질을 하진 않지만 말이야
흠...근데 그건...딱히 남학생이라고 해도 별반 다를거 같진 않은데...요즘 한자 읽을 줄 아는 애들이...
못 읽는다 해도 시위한다고 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흉상에 테러질을 하진 않지만 말이야
그건 맞음
머리에 상식이란게 있으면 한자아니라 아랍어라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뭘 가져다 붙여도 걍 생각이 없는거임
걍 남자 흉상이니까 테러한거고 누군지 잘 알았어도 테러했을 가능성이 높음.
여성들을 위해 헌신한 진정한 페미니스트니까 테러하지 않을 정도의 이성을 가졌다면 지금 저정도로 깽판을 칠 일도 없음. 그리고 지식하고 지성의 수준은 별개고. 어떤 사람인지 알았어도 분명 "한ㅁㅁ이니까 테러"라는 결과가 나왔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