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중에 죽은 사도들이 부활해서 아군이 되어 세계멸망을 막는데
힘을 보태는 전개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적들이었던 사도들이 아군이 된다는 점도 감동적이고
창세의 서에서 세리아가 희생했는데도 세계 멸망을 저지할 수 없다는
암시가 있어서.
(그리고 던파가 반전이 많아서.)
근데 나중에 죽은 사도들이 부활해서 아군이 되어 세계멸망을 막는데
힘을 보태는 전개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적들이었던 사도들이 아군이 된다는 점도 감동적이고
창세의 서에서 세리아가 희생했는데도 세계 멸망을 저지할 수 없다는
암시가 있어서.
(그리고 던파가 반전이 많아서.)
사도= 무조건 적대관계는 아니니까.. 프레이 같이 우호적인 사도도 있고 바칼 카시야스 처럼 애매한 애들도 있고
ㅇㅇ
외신들의 침략에 디레지에를 선물로 줘 해결하자
강적이 든든한 우군이 되는 전개는 잘만들면 맛있는 클리셰지
그렇죠.
개인적으론 던파 사도 스토리 마지막에 죽었던 사도들이 부활해서 세계멸망을 저지하기 위해 서로의 힘들을 하나로 합쳐서 협력하는 장면이 나오면 꽤 감동이 느껴질것 같아요.
그죠, 사도들이 기본적으로 독선적인 성격이라 용의전쟁때처럼 이해관계가 맞는 경우가 아니면 항상 따로 놀아왔는데 모험가를 중심으로 협력하면서 적을 쓸어버리는 시네마틱이 나오면 도파민 폭발할 듯
네.
살짝 뽕 찰것 같은데 ㅋㅋ
루크가 만든 기계들로 순식간에 요새를 만들어서 포격하면, 간부급은 카시야스가 일대일로 하나씩 처리하고 공중의 적은 프레이와 이시스가 서로 교대로 변신해서 쓸어버리고 시로코가 형체를 바꾸면서 공격하다가 냉기에 막혀서 몸이 굳으면 바칼이 구하고 디레지에가 독기로 양학하면 미카엘라가 모험가는 휘말리지 않게 지원하다가 적들이 전략바꿔서 쪽수로 밀어붙이려니까 오즈마랑 로터스가 나서서 갑자기 적들 가운데 문어촉수가 돋아나고 위장자들로 변한 애들이 서로 공격하면서 아비규환이 되고 갑자기 거대한 적이 나타나서 위험해지니까 마테카가 안톤을 조종해서 역으로 짓밟고 그렇게 끝이 보이지않던 적의 군대가 조금씩 뚫리면서 모험가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만들어져가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