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난이도 빼고는... 딱히 생존 게임? 같은 느낌은 아니었음. 분위기만 그렇지...
캐릭터 유지 난이도 자체는 그냥 폴아웃시리즈하고 비슷한 정도... 초반에 장비 없을때나 좀 빌빌 거리지
돈도 좀 생기고 장비도 챙기고 하면 뭐...
나중에 외골격까지 생기면 총알이나 뮤턴트 발톱 스치는거 정도는 우스웠고
그것보단 차라리 탄약 무게가 스트레스였지...
VSS처럼 탄약 무게 많이 나가는거 가지고 다니면 특히
당시에는 메트로나 폴아웃하고 많이 비교 됐는데
메트로는 분위기 빼면 플레이는 전혀 다르고
폴아웃과 비교해보면 좀더 RPG적 요소에 더 비중이 있는게 폴아웃, 전투 비중이 더 높은게 스토커 같은 느낌이었지
2편도 생존요소가 그렇게 빡셀것 같진 않은데 그것보단 컴터 사양이 걱정이네... 최소사양정도인데 할만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