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시위 캐피프라이즈처럼 걍 소멸당할거 같음....
시위 가담자들은 경중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고소도 꽤나 걸릴거고 그럼 그 와중에 상당수가 퇴학처리될거고
시위에 가담하지 않은 정상적인 재학생들중 상당수는 재수, 편입, 자퇴 생각하고 있을거고
당장 내년 신입생부터 인원 곱창나기 시작할건데 학교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등록금이라도 들어올까 의문임....
시위 가담자들한테 돈이나 제대로 받아서 복구할 수 있을까??
54억 다 받아낸들 복구에 얼마나 소요가 될지..
빠르게 복구하려면 학교를 셧다운시켜야 되고 학교를 유지하려면 장기간 복구해야 되는데 답이 없다고 봄...
학교측에서는 매년 줄어가는 신입생들보면서 학교 유지를 위해서 공학 전환이라는 아이디어가지고
일반 한 번 학생들하고 논의라도 해볼까요?던진거뿐인데 시위 참가자들때문에 걍 학교가 문 닫게 생겼네....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를 자기 딴에는 꽤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할꺼면 제발 니집 물건. 니 재산. 니 것으로 한정해서 표현해야지, 왜 사유지에 자신의 지분 1%도 없는 곳에서 썡ㅈ랄들이냐고 도대체...
입결 떡락 기업 선호도 떡락으로 ㄹㅇ 자연소멸 당하게 생겼을텐데
학교 운영하던 총장만 고혈압으로 쓰러지게 생겻지 뭐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를 자기 딴에는 꽤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할꺼면 제발 니집 물건. 니 재산. 니 것으로 한정해서 표현해야지, 왜 사유지에 자신의 지분 1%도 없는 곳에서 썡ㅈ랄들이냐고 도대체...
이거 이미지 회복 못하면 진짜로 문닫기 코스로 갈 것 같음... 사립이라도 국가지원금 같은 거 있을텐데, 신입생이 폭망한 학교는 국가지원금도 못탈테고...악순환의 연속임...
하물며 다른 대학들도 동덕출신 학생을 받을까?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데? 이미지라는게 이래서 무서움
대학 이름빨이 예전에 비해서 약해졌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유효한 카르텔인데... 지들이 브랜드 다 날려먹었지. "하물며 "여대의 목표는 자연소멸" 이라는 개악적인 주장은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모교의 건재함이 훗날 사회에서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버팀목이 될지 저희 총동문회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들 선배들도 이렇게 말하는데 생각이 없어도 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