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과부촌 사람들이 서로 사납게 날뛰니,
나라에서 어떤 남자 하나를 파견,
남자는 마을에서 열심히 떡방아를 찧었고,
(진짜 행동이 방아 찍는 거ㅋㅋㅋ)
남자가 만족한 표정으로 이마의 땀을 닦을 때,
과부촌의 여인네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음.
서로 하하호호 하는 아낙네들 모습으로 장면전환되면서,
과부촌은 평화를 되찾았다 나레이션.
마지막은 아까 그 남자가,
"근심 많은 여자들은 나에게 오라!"
하고 외치는 걸로 마무리.
아직도 기억나는 누들누드 에피소드임.
ㅋㅋㅋㅋ;
낭만의시대
가끔씩 누들누드도 틀어줬었음
타잔도 재밌게 봤는데
심슨올나잇 했었음 새벽내내 심슨만틀어줬지
투니버스가 일반 공중파 방송에서는 편집되는 내용들 무삭제로 틀어줘서 좋은 시절이 있었지. 나만해도 한참 슬레이어즈 -sbs판 마법소녀 리나가 액션에서는 편집이 많이 되어버리니까, 케이블까지 달게 만들었고.
다티페어 플래시 , 로도스ova, 버블검 크라이시스도 틀어줬었지...
아즈망가대왕 제목만 보고 두근 거렸을 할배들 공감허지?
낭만의시대
고속버스에 재떨이 있던 시절....
심슨도 투니버스였던가?
투니버스서도 하고 ebs서도 했었던거 같은데
진석이
심슨올나잇 했었음 새벽내내 심슨만틀어줬지
Ebs에서 밤 9시에 했지
새벽에 마호로매틱 틀어주던 방송도있었는데
가끔씩 누들누드도 틀어줬었음
투니버스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과부촌 사람들이 서로 사납게 날뛰니, 나라에서 어떤 남자 하나를 파견, 남자는 마을에서 열심히 떡방아를 찧었고, (진짜 행동이 방아 찍는 거ㅋㅋㅋ) 남자가 만족한 표정으로 이마의 땀을 닦을 때, 과부촌의 여인네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음. 서로 하하호호 하는 아낙네들 모습으로 장면전환되면서, 과부촌은 평화를 되찾았다 나레이션. 마지막은 아까 그 남자가, "근심 많은 여자들은 나에게 오라!" 하고 외치는 걸로 마무리. 아직도 기억나는 누들누드 에피소드임. ㅋㅋㅋㅋ;
미국만화 틀어준것도 있는데 이름 까먹었다 실사영화로도 나왔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저거 볼려고 일부러 집에 오자마자 잔 적도 있는데
총몽 보고 문화적 충격 ㄷㄷ
투니버스가 일반 공중파 방송에서는 편집되는 내용들 무삭제로 틀어줘서 좋은 시절이 있었지. 나만해도 한참 슬레이어즈 -sbs판 마법소녀 리나가 액션에서는 편집이 많이 되어버리니까, 케이블까지 달게 만들었고.
타잔도 재밌게 봤는데
참고로 저 만화가의 어시중에 오다 에이치로도 있다
대놓고 보이는것보다 은근하게 섹시한게 좋았는데 그래서 투니버스 새벽 1시즈음에 하던 켄이치 엄청 좋아해서 억지로 잠 안자고 그거 봤었지..
나는 지구방위가족이던가 그거...ㅋㅋㅋㅋ 남자주인공이 90년대 특유의 무친 성희롱맨이었지
오프닝부터 누난지 여동생인지하고 엄마한테 달려들어서 가슴에 부비적대다가 쳐맞지않낰ㅋㅋㅋㅋㅋㅋ
다티페어 플래시 , 로도스ova, 버블검 크라이시스도 틀어줬었지...
사실 저 시간대에 자서 잘 모름
ㄹㅇㅋㅋ
마징가 극장판인가 유두 노출 살인 로봇이 반갈죽 나는거 보고 무서워서 잠 못잠
그거 마징카이저 OVA 3화인데 투니버스가 아니라 챔프/애니원임
그때는 애니원에서 프린세스 츄츄, 최유기를 봤고 투니버스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 선더, 헬싱1화를 봤음. 그리고 다음날 감기에 걸려서 고생한게 기억남.
아즈망가대왕 제목만 보고 두근 거렸을 할배들 공감허지?
그 나이때는 망가가 뭔 뜻인지도 몰랐다
야한 만화책, 야짤, 동인지 대부분을 "망가"하나로 퉁쳐서 야함의 대명사였음
쉿 조용히
난 그때 모르기는 했는데 저녁시간대 ebs에서 만화 끝나고 투니버스 틀때 나왔던데
2000년대 초반은 망가가 에로함의 대명사를 나타내는 단어는 아니었음 일본쪽은 헨타이, 서양쪽은 ㅍㄹㄴ, 한국쪽은 소라가 야함의 대명사를 나타내는 말로 쓰였지 당장 그때 성인만화로 아재들을 불태운 게 ㅍㄹㄴ키위였으니
09년후반 이런떄엔 애니맥스인가 애니박스에 야애니도 틀어줬음 가슴노출까진 해주고 떡신은 다 짜르고
06년 11월의 어느 날 새벽에 애니맥스에서 봤음 중요한 장면을 잘라서 이런것도 방영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잤음
유희왕 5ds도 초반에 음주묘사 있어서 잠깐 15금이었지ㅋㅋㅋㅋ
완전 옛날엔 새벽에 19금 영화도 틀어줬던거 같은디
https://youtu.be/FjfzoYqAq7c
밤에 가끔 들렸던 op
괴짜가족 누나유두노출이아니었다니
Gto 간츠도있었지
폭열헌터도 쩔었ㅈ... 투니버스 보는 친구들이 부러웠음 ;ㅅ;
OVA애니들 많이 해줬었는데 윾두 정도는 그냥 나왔었지
은장기공 오디안, 오에도 808. 그시절 투니의 마니악함.
오거스랑 오거스02도 방영해줬지
난 펫샵오브호러즈 좀 충격이었음 새벽에 잠안와서 본건데 꽤 잔인해가지고
나도 이거때문에 트라우마 비슷한거 생겼는데 아직도 기억함 노부부가 어떤 아이를 입양했는데 나중에 임신? 하더니 배에서 토끼 우루루 나오는거
나중에 알고보니 오히려 입양해간사람들이 뒤에 뭔가 구린게 있는거였긴한데 어린시절땐 충격이 더 컸음
광고 쥰니 길게 했던 것 같은데
어떤 채널에선 사형참극도 틀어줬는걸
광고로 봉팔맨OVA 여주 브라자 자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결국 부모님의 견제로 본편은 못 봤어
부기팝도 했었지
원래 시작은 성인 애니메이션 시장 노리고 개국한거긴 했음
미도리 나날은 청불도 아닌데 가슴 깐거 나왓다가 다음날 항의 처먹엇나 전부 삭제됨 ㅋㅋㅋㅋㅋ
다 아는 이름들이구만
환상게임이 야하기도 했는데 꽤 잔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때 케이블 티비들 수위가 엄청 높았지
욜라쎄다도 새벽에 몰래몰래 봤었는데
참고로 이나중탁구부도 방영했다
성인이 성인으로 존중 받던 시절
얼굴없는 달을 애니프로서 본 것 같은데...
그게 애니박스였나 그럴거임
10시 넘어서 했던 gto 에선 오니즈카가 여고생들 치마 벗겨서 팬티에 낙서하곤 사진찍는 장면이라던가 납치당한 여고생이 묶여서 ㄱㄱ당하려는걸 오니즈카가 팬티사진 찍고있는거라던가 다 나왔었음 ㄷㄷ
투니버스에서 고르곤13인가? 그거도 하지않았나?
지금도 새벽에 가슴노출 나오지 않음?
밤엔 게임하느라 몰랐네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