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년대 리얼 한국 공포 괴담

[루리웹-28749131]

봉고차 납치 인신매매

카더라 괴담 수준이 아니라 리얼이어서 문제

백주대낮에 길가던 사람을 봉고차로 납치해 애는 앵벌이로 팔고 여자는 챙녀로 팔고 남자는 새우잡이 노예로 팔았다

얼마나 심했는지 최양락이 제비로 나오는 꽁트가 있었는데 꽃뱀에게 낚여서 봉고차에 태워져 노예로 팔려가는 엔딩이 있었을 정도

[(주)예수그리스도]

납치수법도악랄해서
바람피고 도망갔다고 자기가 남편이라고

[Lapis Rosenberg]

애들은 주민등록도 없어서
납치당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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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주민등록은 있어

[Lapis Rosenberg]

아 주민등록증 지문 찍는거 말해야 하는데 잘못말했다

[에로소년]

영화 아저씨에도 나오잖아 새벽에 할머니가 청년 하나한테 도와달라고 부르더니 갑자기 봉고차가 튀어나와서 납치하는 장면

[김콩팥]

불과 40여년전

[쌀마스터]

예전에 짐든 할머니로 유인하는 수법 조심하라고 퍼지고 그랬지..

[디비젼 만랩.]

90년대 후반에도 심야 고속도로 휴게소에 화물탑차 안쪽에 비디오TV에 야한 비디오 틀어놓고 비디오 사가라고 호객행위 하곤했습니다.
그거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뒤에서 문잠그고 납치하면 끝이었죠.

실제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몇번 마주친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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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돌아가며 순번 정해놓고 차로 대려다주던 시절 맞벌이 부모는 학원 차량 이용

[OMX PHLX]

지인도 대낮에 대놓고 당할 뻔 할 정도로 진짜 사회문제였죠

[루리웹-9171165409]

요샌 CCTV도 너무 많고 어디 가둬놓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아서 못할짓임

[여포신봉선]

저거 남자는 신안에 팔리는거아녀???

[鶏胸肉]

섬노예 등등이 저렇게 끌려가서 처맞고 바보가 된 사람이 많다고

[Dokey]

아저씨 그 할머니 유인하는게 실제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일본도 저런 식으로 봉고 납치 많이 했죠

[울집옆집]

예전에 괴담 유행했었지 할매가 준거 함부로 마셨다 정신잃고 끌려갔다고

[Cygnus X-1]

지금도 신안처럼 좁아터진 섬 지역은 크게 다를바 없을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