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면도기 꺼내쓸때마다 자꾸 살짝씩 베여서 그런데
이거 그 저가형 파란 플라스틱 면도기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면도크림같이 거품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기술이 모자란겁니까 ㅡㅡ;;;?
만약에 1번이나 2번 문제면 어느제품 쓰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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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면도기 꺼내쓸때마다 자꾸 살짝씩 베여서 그런데
이거 그 저가형 파란 플라스틱 면도기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면도크림같이 거품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기술이 모자란겁니까 ㅡㅡ;;;?
만약에 1번이나 2번 문제면 어느제품 쓰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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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제일 커보이네요
질레트
돈좀 들여서 면도기 제대로 된거 써라 나도 목욕탕에서 파는거 같은 저렴이는 쓸때마다 베이더라
모르겠다 싶으면 걍 질레트 사서쓰셈
저가형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제일 커보이네요
저가 면도기 말하는거면 500원 1000원 하는 그 싸구려 면도기? 그거라면 걍 면도기 문제임
파란 면도기라도 생각보다 날 좋음. 내가 볼땐 각도 같은거 무리해서 밀다가 베이는게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수염을 너무 많이 기르고 잘라서 날이 제대로 못베여서 미끄러져서 베이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도루코나 질레트 쓰자
1번이라서 그렇습니다.. 질레트 5중날 이런거 쓰세요...
털이 나서 자라 내리는 방향으로 면도를 해야 상처가 안나요 역방향으로 하면 비싼 면도기 써도 똑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자르면 깔끔하게 안깎이죠;?
비싼 면도기를 썻을때 그나마 더 깔끔해 지는 차이입니다
ㅇㅇ 도루코나 질레트 쓰셈 날은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난 한달에 하나 정도 바꿔 주면 되더라
3대 면도기 회사꺼 쓰셈
질레트는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나머지는 몰라요...
질레트 도루코 쉬크 셋 다 차이 있음
최근에 그러기 시작한 거면 나이들어서 피부 탄력 떨어진 게 원인일 수도 있음
예전부터 그랬는데요 고등학생때부터
그럼 면도 습관이 잘못된 거 같은데, 아래로 쭉 내려야지 옆으로 움직이면 상처남
면도기 바로 쓰지 말고 잠깐 물에 불려서 써야됨.. 첫번 그을때에는 수염나는 결대로 긋고 역방향은 정말 조심하면서 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