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아버지의 일주일도 안된 신형 SUV를 운전 연습하다가 벽에 박기라도 했나운전병으로 군대가서 100km밖에 안달리고 전역하지 않나모닝을 몰다가 보조석에 앉아있는 어머니가 좌석 위에 있는 손잡이를 끝까지 잡고가질않나운전은 할수록 느는거고 결국엔 아버지 어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운전할수밖에 없는데그런 실수 할 수 도 있지
네 죄가 크다
네 죄가 크다
원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요, 경험을 얻어야 다음부터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리다
?
주차 하다가 긁는게 아니라 벽을 박았다고 ... ?
제발 가족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운전병이 운전을 100km밖에 안해봤다고? 영내 뺑뺑이만 돌아도 그거보단 많이 운전할텐데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일단 코로나 군번이라서 배차들이 확 줄어든게 있고 일병 - 상병장들이 운전을 꽉잡고있어서 배차병으로 전환 상병 - 대대에서 버스운전병이 민간인을 쳐서 간부 직접운전으로 전환 병장 - 아래 일병 상병들 운전교육 시켜야해서 그대로 배차병 인수인계 그러다보니까 100km 운전병이라는 전설달고 전역했어...
운전은 원래 그렇게 하면서 배우는거지 뭐... 나도 처음 운전 해본건 소나타2 수동이었음 코너 꺾다가 갑자기 앞 범퍼가 내려 앉는거 보고 ㅈㄴ 놀랜적도 있음 ㅋㅋㅋ
와 요즘 시기 운전병 100km 운전이면 그냥 다른 보직으로 돌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