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한캔(카페인 100mg)은 마셔도 크게 효과보는 느낌이 없는 상태거든
근데 커피를 카페인 100mg 분량만큼 마신게 아까 오전 10시반인데
뭔가 각성효과도 효과지만 그 카페인 부작용 특유의 불쾌까지 아직도 느껴지네...
핫식스의 다른 성분들이 내는 차이인가...?
핫식스 한캔(카페인 100mg)은 마셔도 크게 효과보는 느낌이 없는 상태거든
근데 커피를 카페인 100mg 분량만큼 마신게 아까 오전 10시반인데
뭔가 각성효과도 효과지만 그 카페인 부작용 특유의 불쾌까지 아직도 느껴지네...
핫식스의 다른 성분들이 내는 차이인가...?
핫식스에는 카페인만 있는게 아니고 타우린, 당분까지 포함돼있으니까요
로우칼로리 먹으니까 아마 당분은 없거나 거의 없긴 할텐데...타우린이나 l카르니틴같은 성분들때문인가?
핫식스가 더 쎄지 자양강장 성분들 잔뜩 들었으니... 걍 컨디션 차이일듯
그럼 성분만 따지면 오히려 핫식스가 효과있어야 하는거니까 성분문제는 아니려나... 잠을 잘 못 자서 오는 불쾌감인가 싶기도 하고
카페인보더 다른거 차이지 뭐
그래도 카페인 용량 자체는 동일하기도 하고 커피가 좀 더 순수한 카페인일 것 같은데 각성효과는 더 세게 받으니 신기하네... 핫식스의 다른 성분들이 카페인의 효과를 중화시키거나 하는건가? 아니면 윗댓말대로 컨디션 차이라거나...?
가끔 보면 커피 안먹는다는 놈이 몬스터는 먹더라 하는 글이 보이는데 커피는 쌩 카페인 100%고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에 다른 피로회복물질이 들어있어서 1:1 비교가 안됨
카페인으로 느껴지는 부작용같은 걸 핫식스의 다른 물질들이 커버해주고 있었던건가...?
기타성분차이가 클껄 막걸리랑 위스키랑 같은 알코올 함량이 되도록 마셔도 숙취로 고생하는건 막걸리 쪽인거랑 비슷한거지
익숙해지면 좀 나으려나...당분 없어도 탄산이라던가 하는게 안 좋다고 해서 커피로 갈아탔는데 쉽지않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