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요약하자면
"동덕여대가 수익성 개선하지 못하는 건 간절함이 부족해서다. 수익개선을 공학전환없이 가능하다"
"그러면 망하는 지방대, 일자리 잃는 많은 교수님들은 간절함이 부족해서였을까요? 방법이 있나요?"
"하려면 할 수 있다. 솜솜이도 있고"
"솜솜이는 이미 있는데 지금 수익이 부족하잖아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하라면 할 수 있죠. 솜솜이 활용 안 하고 있는 거죠."
(지금 대학 빵 이야기까지 갔다가 다른 처절한 대학/ 다른 분들은 노력이, 간절함이 없었을까요하면서 변호사가 다시 묻는 중)
여기서 뇌정지가 옴.
저런 게 토론?
거 짹짹이에서 작가들이 하던 말 그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