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와...
얘가 ㅍㅁ를 대표해서 나온게 아닐거라고 믿고싶다(어차피 아니라고 이야기할거같긴하지만)
아까 여대 다니시죠?
... 아뇨?
그럼 공학다니세요?
.....ㄴ..네에...
대학다니는거 맞기는 한건지부터 의심스럽게 대답을 하던데
그냥 처참하다...
대학안가고 커뮤만했어도 재보단 말 잘할거같다. 진심으로,
커뮤도 정말 정말 좁고 높아서 하늘이 콩만하게 보이는 깊고 좁은 우물같은 커뮤에서만 살았다는게 너무 느껴짐...
커뮤를 해도 진짜 저렇게 커뮤하면은 사람이 저렇게나 떨어질수가 있나 싶다.
뭐 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이니까
네일아트 얘기한것도 의심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