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배경의 판타지라는 발상이나 비주얼은 신선하고 좋음
그런데 작품의 목표이자 테마인 무한단지의 문 자체를 우의적으로 만들고싶다면
도중의 미션이나 여정도 같은 방식으로 연결되는편이 읽힘이 좋음
만칼로리 섭취나 천일 체류랑 마찬가지로 색스도 미션조건이라서 수행한건데
왜 끝은 보험회사 슬로건같은 엔딩이 되냐고ㅋ
무한단지의 모험을 어떤 인생사 자체의 알레고리로 읽자니 출산같은 중대사도 과정없이 짬돼버렸고 좀 안맞음
막컷 하나가 다해주겠지 식이라 좀아쉽다 층계참에서 밥먹는 컷이나 자잘한 상상력은 맘에 들었는데
기나긴 여정 끝에 돌아오는 장소는 오직 내 집뿐이라 아이야 너 또한 여정에서 함께 할 인연을 만나길 인연과 함께 새로운 결실을 맺길 그리고 내가 그렇듯 너 또한 쉴 곳을 찾길
자식은 무한 아파트에 버려졌다!
그건 좀 다른 방향의 무한 아파트 아녔음? 거주 주민과 방문객의 생존률이 개박살난 그...
케모노 프렌즈 2차 창작에서도 이런거 비슷한거 있었던데.
결혼하고 6년만에 집구했으면 능력있네
근데... 결혼까지 했는데 알아본 자기 집 문이 같다는건...
이야 역시 바이든 형 오래 살아서 글 잘 쓰시네
고전!
기나긴 여정 끝에 돌아오는 장소는 오직 내 집뿐이라 아이야 너 또한 여정에서 함께 할 인연을 만나길 인연과 함께 새로운 결실을 맺길 그리고 내가 그렇듯 너 또한 쉴 곳을 찾길
여유로운바이든
이야 역시 바이든 형 오래 살아서 글 잘 쓰시네
그니까 같은집에서 자랏던 애들이란거죠... 남매구만
아니 거기서 근친드라이브를
역시 바이든 형이야
케모노 프렌즈 2차 창작에서도 이런거 비슷한거 있었던데.
Alex.S
그건 좀 다른 방향의 무한 아파트 아녔음? 거주 주민과 방문객의 생존률이 개박살난 그...
어쨋든 시련잇고 자기방잇고 비슷하자나
라쿤아파트
그 아파트는 준비 엄청나게 해야하고, 공략 모르면 걍 죽는 곳이잖어..
컨셉 보면 게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던데
자식은 무한 아파트에 버려졌다!
걔도 모험해야하는거지이제
도중엔 미션인줄 알면서도 막 들어가네
이런 상상력 있는 거 좋네요
근데... 결혼까지 했는데 알아본 자기 집 문이 같다는건...
좋네
아파트배경의 판타지라는 발상이나 비주얼은 신선하고 좋음 그런데 작품의 목표이자 테마인 무한단지의 문 자체를 우의적으로 만들고싶다면 도중의 미션이나 여정도 같은 방식으로 연결되는편이 읽힘이 좋음 만칼로리 섭취나 천일 체류랑 마찬가지로 색스도 미션조건이라서 수행한건데 왜 끝은 보험회사 슬로건같은 엔딩이 되냐고ㅋ 무한단지의 모험을 어떤 인생사 자체의 알레고리로 읽자니 출산같은 중대사도 과정없이 짬돼버렸고 좀 안맞음 막컷 하나가 다해주겠지 식이라 좀아쉽다 층계참에서 밥먹는 컷이나 자잘한 상상력은 맘에 들었는데
그 다다미 100만장 라비린스 였나? 그거 생각나네 ㅋ
전에 누가 해석하길 청년들이 성장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취직하고 집을 구하는걸 비유한거라했는데
十八子爲王
결혼하고 6년만에 집구했으면 능력있네
시작부터 여자랑 다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