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서 삼승같은 대기업 갈거에요 ㅇㅇ
노동자가 되기 싫다면 백수가 되면 된댜
일단 글렀으니 노동자하겠네
노동자가 되기 싫다면 백수가 되면 된댜
일단 글렀으니 노동자하겠네
삼성말고 웨이랜드 유타니나 에퍼쳐를 가야지
그래 사무직은 '노동'하는게 아니지 그래 뭐 사회 인식 자체를 그렇게 깔고 가다보니 노동이 뭔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거지...
저시절이면 삼성노조 못만들던 시절이니까 노동자 미만이긴 하네 부잣집 노비라 돈은 많이벌지만
뭐 삼성가서 대주주라도 하겠단 말인가
삼성을 인수 한다는 이야기 인가? ㅋㅋ
무협지 좀 읽었나보네 삼성사존에 삼성이라니 ㄷㄷ
심지어 대학병원소속의 월급받는 의사들도 확대하면 노동자로도 볼 수 있는데
일단 삼성에 못 갈 빡대가리인건 알겠다
애들이 글을 안 배우나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사무직 상급노예가 될 것이다! 이런건가
근데 마냥 저친구 잘못은 아니라고 봄 기성세대들부터가 근로자나 노동자는 현장직처럼 취급해오고 사무직이나 전문직은 노동자가 아니라고 그리 배워왔으니 애들이 누굴 보고 배운건지는 뻔한거지 몇몇 교수들도 자기는 교육자지 근로자가 아니라고 그랬음
하지만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거리감이 IT시대에 들어서 더더욱 커지고 있으니 저 말이 그냥 웃고 넘어갈 말은 아님. 다같은 노동계급끼리 무슨 선을 그어 하기엔 분명히 뭔가 균열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