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에 기반한 사상이든
정치적인 사상이든
종교주의적인 사상이든
사회가 이래야되고 사람이 이래야하고 여성이 저래야하고 남성은 그러면 안되고
어떤 개념은 사회에서 사라져야하고 어떤 사람들의 특정한 감정은 사회에서 추방해야하고
물론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지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될 일인지,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사회구성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그런 방책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 경우가 많더라
걍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야한다고 믿는 경우가 많음
내가 생각하는데 유게는 걍 좀 폐쇄해야 맞는거같아
내가 편하기만 하면 남이 불편한건 무시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