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일 직후로는 오만생각 다 들었는데 이제 와서 보면 전 대표가 설명만 잘 해줬으면 끝났을 문제 같음
정상적인 기업세의 구조가 아니긴 하잖아, 사실상 원년멤버인 로제타가 준 실장/부장급 업무를 담당하는 형태였다 보니...
그것만 잘 설명해 줬으면 미치르도 로제타한테 가진 불만을 풀고 수긍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전 대표 화법 상 오히려 오해만 더 커진 게 아니었을까?
그래도 로제타가 소통할 기회조차 안 준데다 도라랑 아렌을 위한다며 오히려 그 둘을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사과조차 안 한 행태는 많이 실망스러움, 그래서 더 심란하고.
그러니까 내 말이 아렌이랑 도라 상황을 자기 멋대로 오해함+맨 처음에만 그 둘을 언급하고 나중에는 뒷전 + 로제타 보고 전생까지 언급하며 악의 축으로 취급함 이 셋이 너무 컸어 결국 루리웹 출신 국민단은 어디 가서 말도 못 하는 꼴이 됐잖아, 아직도 라이브루리랑 미치르 둘 다 응원하는데 대놓고 언급조차 못 하는 시청자나 작가님도 보이더만
다들 그 이야기 하긴 하지
무슨 생각을 굴려서 이해하려고 하더라도 나갈 때 좋게좋게 나가놓고 갑작스럽게 기존 팬들의 통수를 후려친 건 납득 못함 적어도 그 사유가 결별 후 새롭게 생긴 사안이었으면 이해할 거라도 있지 아무리 봐도 그건 단순히 그냥 시청자와 기존 방송인의 갈라치기 외에는 다른 모습으로 보이지가 않았음 소속 당시 무슨 부조리한 일이 있었든간에 그 사건은 명백히 그쪽의 치명적인 패착임
뭐 사람간의 문제는 한번 터트리기 전에 몇번 정도 생각해보고 신중히 접근해야하는게 맞는 거 같다 대화가 가능한 선이라면 일단 대화를 시도해보고 법에서도 헌법소원은 진짜 다른 구제수단이 안 먹힐 때 마지막에 거는것이듯이 어쨌건 터트리는건 잘못하면 수습도 안되다보니... 물론 " "이 잘못 없다는건 당연히 아니고
황달이 기본적인 잘못의 시작이긴 한데 마지막 폭로전은 그걸 황달이나 누군가의 잘못이라고만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폭로 방송 보면서 느낀게 솔직히 이렇게 누구 조질려고 방송까지 해야되나 이런 느낌이라 그리고 나서 도라입장 이후로는 별말 없는게 좀 빡친다고나 할까 나도 그동안 방송 다 챙겨보고 라이브루리 나간뒤로도 응원하다가 그뒤로는 전부 차단이긴함 진짜 보기가 그래서
진작에 나왔던 이야기이긴 함
그쪽문제는 그냥 서열정리를 안해놓고 다 내 사람임 해놓은게 문제인거 같긴하더라
다들 그 이야기 하긴 하지
진작에 나왔던 이야기이긴 함
그쪽문제는 그냥 서열정리를 안해놓고 다 내 사람임 해놓은게 문제인거 같긴하더라
애휴...
뭐 사람간의 문제는 한번 터트리기 전에 몇번 정도 생각해보고 신중히 접근해야하는게 맞는 거 같다 대화가 가능한 선이라면 일단 대화를 시도해보고 법에서도 헌법소원은 진짜 다른 구제수단이 안 먹힐 때 마지막에 거는것이듯이 어쨌건 터트리는건 잘못하면 수습도 안되다보니... 물론 " "이 잘못 없다는건 당연히 아니고
그때 상황 보면 급발진의 원인 자체는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었어서. 결국 문제의 근본은..
ㅇㅇ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전 대표가 좀 더 명확히 설명했더라면, 혹은 로제타한테 직접 가서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었더라면 좀 달랐을 탠데
근데 음... 전 대표가 제대로 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본다 결국 사건의 발단은 라이브루리에서 스트리머 케어를 제대로 하고 있냐는 의문인데 지금도 답이 나온 거 같진 않어...
애휴 분명 로제타랑 도라가 미담 들려줄 때만 해도 "그래도 버튜버 사업은 잘 하는구나" 라며 믿어 볼랬더니만
루니탈 쓰고 쑈할때 어케 중재해보려 한 게 황달이 이뻐서 그랬겠냐. 라이브루리도 유게도 별 잡음 안 만들고 싶어서 그랬지.
본인은 유게이 고로시로 시끄러웠을 때 "솔직히 우리도 황달 말대로 떳떳한 편은 아니잖아" 라면서 그러려니 했음 그런데 지 잘못 대놓고 뻔한 남궁루리 건 때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대외비를 깐 시점부터 벙찜
난 뭐.. 남궁루리 건 터진 때부터 진실이 뭐건 누가 이기건 함부로 끼어서 좋을 건 없겠다 싶어서 손 뗐는데 아니 거기서 대외비를
무슨 생각을 굴려서 이해하려고 하더라도 나갈 때 좋게좋게 나가놓고 갑작스럽게 기존 팬들의 통수를 후려친 건 납득 못함 적어도 그 사유가 결별 후 새롭게 생긴 사안이었으면 이해할 거라도 있지 아무리 봐도 그건 단순히 그냥 시청자와 기존 방송인의 갈라치기 외에는 다른 모습으로 보이지가 않았음 소속 당시 무슨 부조리한 일이 있었든간에 그 사건은 명백히 그쪽의 치명적인 패착임
그러니까 내 말이 아렌이랑 도라 상황을 자기 멋대로 오해함+맨 처음에만 그 둘을 언급하고 나중에는 뒷전 + 로제타 보고 전생까지 언급하며 악의 축으로 취급함 이 셋이 너무 컸어 결국 루리웹 출신 국민단은 어디 가서 말도 못 하는 꼴이 됐잖아, 아직도 라이브루리랑 미치르 둘 다 응원하는데 대놓고 언급조차 못 하는 시청자나 작가님도 보이더만
전생 언급한것도 펨코에서(1차때 그냥 커뮤니티라 발언한걸로 기억함) 로제타 전생 언급하면서 깠던 내용임
며칠전에 라이브루리 합방할때쯤 미치르도 방송을 켰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근데 청자수를 보면 평소에 보던 청자수보다 적다가 합방끝나니까 늘어나던데 아직도 루리웹 팬층 아니면 라이브루리 팬층과 겹치는 시청자가 많은것 같더라... 둘다 좋아하는 팬들만 지금 죽을맛이지;;
내 말이 당장 여전히 라이브루리랑 미치르 둘 다 그리는 작가님도 벌써 셋이나 봤는 걸
지난 방송에 대한건 이제 우리손을 떠났으니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최소한 다른곳에서 국민단을 자처하면서 근털어내기라는 둥 조롱하는 놈들에 대해서는 미치르도 한마디 해야된다고 생각해 에고서치 많이 하는 사람이라 대충 분위기는 알텐데 이전에 얼마 있지도 않은 라이브루리 영입 운운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한마디 하던 사람이 팬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한마디 안하는건 좀 실망스러움
완전 입꾹닫이었구나 그건 너무했네
방송 보는사람 좀 이야기하자면.....루리웹에선 그냥 언급안하는게 좋다고 봄 아직 팬덤들 머리 뜨거워서 발언이 뭐라도 나오는 이상 진흙탕 시즌2라서 난장판 나는건 확정이고, 법적 소송까지 검토중이라는데 관련해서 본인들이 발언을 하나라도 하면 거기서 껀수 잡히기도 하고 말이지... 타 켜뮤이야기는 몇몇 루리웹 싫어하는 인간들이 지껄이는거라 방송에서까지 언급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라이브루리 영입글은 방송에서까지 이야기해서 말나온거로 기억하고..
소송 아직 진행 중이구나 그러면 조심하는 게 맞지
실제로 진행중인지 어떤지는 모름, ㄹㄹㅋㅍ공지도 법률검토한다는거였으니 대신 했다면 2~3년은 갈테니 그동안 해당 사건에 대해선 어떠한 언급도 못 할듯
마지막 공지가 자문받고 위임했다고 하지않았나? 결과가 그렇게 오래걸리나?..
법률사무소에 해당 건 위임하고 법률검토한다는 공지였을껄? 소송결과는 법률검토하고 실제로 소송하고 재판하고 한다면 그정도 걸림, 그전에 합의를 하던가 해서 그렇지. 이 합의도 한두달만에 안 날테고...
뭐 비슷한 사례 따져본다면 도키랑 전 직장 간 법적 공방도 벌써 9달 전 이야기인데 아직 별다른 결과가 안 나오긴 했지 설령 이미 결과가 나온 일이더라도 도키 측에서는 원래 조용히 처리하고팠던 일인지라...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면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조롱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본인의 민낯만 보여준 거지 폭로할때는 왜 연락 안하지 하면서 실컷 비웃어놓고는 나중에는 이미 자기 스스로 차단한 상태였다는 소리나 나오고 그 사람 방송 가끔 그리운데 그날 웃는 목소리 생각하면 몸서리 쳐져서 못 들어감
비웃었다고? 그건 좀;;
분명 모든 리스크의 시작이 " "이 맞고 미치르 또한 피해자는 맞음 그래서 아직까진 구독은 유지하고 있는거고 다만 저격사건 이후로 내가 가늠하기에는 본인 잘못도 있기 때문에 실드는 못치겠음 그래서 관심 끄는중 사건이 원만히 풀리지 않는한 계속 이상태로 갈듯
ㅇㅇ 나도 마지막 가서 너무 크게 실망했는지라, 구독도 해제하고 차단한 상태긴 함...
황달은 루리웹 버튜버 사업 및 라이브루리 총 책임자였고, 조직이 순탄하게 운영되도록 부지런히 똑바로 일할 의무가 있었어요. 그걸 심히 소홀히 해서 작금의 개판이 났던거고요. 로제타외 미치르 등 구성원들에게 문제가 될 흠결이 없을 수는 없는거고 그걸 잘 조정하면서 순화 시키는 일은 당연히 했어야 했죠. 분쟁조정은 의무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남궁루리와 미치르 모두 결국 끔직하게 일이 귀결된 큰 원인에는 황달이 제대로 일하지 않아서 라는 분석항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본인이 직접 케어하고 관리할 능력이나 의욕이 없었으면, 중간관리자들이라도 제대로 두었어야 했는데... 보다 보면 느끼는게 황달은 자기를 뒷받침 해줄 사람이 없으면 안되요
황달이 기본적인 잘못의 시작이긴 한데 마지막 폭로전은 그걸 황달이나 누군가의 잘못이라고만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폭로 방송 보면서 느낀게 솔직히 이렇게 누구 조질려고 방송까지 해야되나 이런 느낌이라 그리고 나서 도라입장 이후로는 별말 없는게 좀 빡친다고나 할까 나도 그동안 방송 다 챙겨보고 라이브루리 나간뒤로도 응원하다가 그뒤로는 전부 차단이긴함 진짜 보기가 그래서
그러면 스스로 "나는 로제타를 조롱하기 위해 친구를 들먹였습니다" 라고 입증한 꼴 아닌가;; 진짜 그건 아니길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