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교 생활과 우정을 기대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범해질려고 하지 않음.
언행을 보면 자신의 우수함과 특이함에 자아도취를 느끼고 있다는 게 보임.
트리니티에 혐오감을 품는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거기서 도찐개찐임.
오히려 바꿀 능력이 있는데도, 방관만 했다는 거 생각하면 더 악질일 수도 있음.
위선을 혐오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도착적임.
너무 모순인데?
평범한 학교 생활과 우정을 기대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범해질려고 하지 않음.
언행을 보면 자신의 우수함과 특이함에 자아도취를 느끼고 있다는 게 보임.
트리니티에 혐오감을 품는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거기서 도찐개찐임.
오히려 바꿀 능력이 있는데도, 방관만 했다는 거 생각하면 더 악질일 수도 있음.
위선을 혐오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도착적임.
너무 모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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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순을 참고 견디는게 페미니즘 입니다.
이샛기는 뭔 봇이냐? ㅋㅋㅋㅋ
그런게 사람이지.
잘하는거랑 좋아하는게 일치하지 않으니 사람은 내적 갈등을 겪는 것이다
분명 처음에는 그러길 바랐을거야.... 하지만 독사굴이었고 심지어 자신이 유능했고... 환멸느끼고 타락? 오예
1학년 땐 잘 몰라서 부탁하면 들어주다가 차차 독사굴인 걸 깨닫고 환멸한 거 아닐까.
정확히는 자기도 자기가 그런걸 알고 있음 자기혐오가 있는데 글타고 완전히 털어버리지 못하고있는거지
묘사 보면 1학년때 심하게 데인거 같은데
그럼 바꿀려고 노력했어야지. 내일 멸망한다고 한들, 오늘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말을 모르... 아, 몰랐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