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서방국가들 조차도 미사일 만능주의가 있었지만,
몇번의 실전을 본 후로는 미사일을 마구잡이로 쓰는건 미국밖에 안되는 전략이고, 미국도 과거처럼 난사는 못하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쏴도, 미사일보다 싸다...
[우크라 전쟁으로 자주포탄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애초에 한국은 포탄을 상시적으로 생산하기때문에 가격 여파가 적다.]
그리고 요즘은 드론의 전장화로 보병수준에서 드론이 좌표를 다 따줘서, 핀포인트 사격이 가능하게 됬다.
[그나마 자주포의 약점이였던 부분이, 드론으로 보완되버렸다...]
탱크도 아니고, 20~30km 밖에나 있을 자주포를 상대 드론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다.
[찾아냈어도, 어차피 자주포는 쏘고 튀면 그만이다.]
포병이 전장에서 비주류로 밀려난적이 있던가?
우리는 이미 14년 전에 연평도 포격전에서 자주포의 위력을 실감했었다 그것도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 말이지
155mm를 항시생산하는 동양의 어느 미친나라가 있어서..
최근 현대전 다운 현대전을 한게 미쿡사람들이다 보니 엥? 저흰 그냥 위에서 쏟아붓는데요 메타로 의심받긴 함.
싸튀충 자주포 ㄷㄷ
역시 테란은 시즈탱크야
버튼 전쟁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무슨 시가전 이미지만 강하다보니 전폭기로 폭격이랑 항공지원 땨리면서 보병으로 갈아엎으면 되는줄 아는 사람 많더라
???: 그럼 155mm 포탄으로 드론을!
포병이 전장에서 비주류로 밀려난적이 있던가?
멍청한놈
최근 현대전 다운 현대전을 한게 미쿡사람들이다 보니 엥? 저흰 그냥 위에서 쏟아붓는데요 메타로 의심받긴 함.
미군이 공군과 미사일로 샤워 해대는거 보고 퇴물인가 싶었지만 미군조차 무리 외치는거 보니
멍청한놈
버튼 전쟁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무슨 시가전 이미지만 강하다보니 전폭기로 폭격이랑 항공지원 땨리면서 보병으로 갈아엎으면 되는줄 아는 사람 많더라
포병이 삼국지에서는 비주류 같던데 거기도 주류였나?
없음. 에시당초 미군이 하는것도 미사일 만능이 아니라 '공군의 지원을 받는다'는 개념이지 미사일 만능주의랑은 거리가 한참 멀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 공군에 의한 지원이 제한적이니까 자주포가 다시 부각된거고.
미군은 사실 걸프전-이라크-아프간 전부 포신포병이나 포발사 유도탄약들 쏠쏠하게 써왔는뎅
당장 엄청 예전에 나온 전략 RTS 게임인 월드인 컨플릭트만 해봐도 포병 병과로 하면 점수 압도적으로 1위 먹을 수 있음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때문에 한반도같은 특수한 전역 이외에선 전면전이 일어나기 어렵고 게릴라전,동시다발테러를 막아야 한다는 전환시기가 있긴 했음. 20년 동안 진행되다가 우러전쟁으로 전면리셋.
뉴스에서는 미사일쏘는것만 보여주다 보니 밀덕이 아니면 그 내막을 알기 힘들긴 하지.
아이쿠 맞네! 포병이 쩌리였던 시기가 더 길구나!
삼국지에서는 공군도 비주류던데
맞아맞아 공군은 무슨 바람 왔다갔다 가지고 이난리 저난리 하더라
공군, 헬기, 미사일이 주력으로 쓰이면 자주포는 븅신이됨 그런데 미국이 저런 현대전을 해버림 필요없나? 라는 발언이 나옴 그런데 정작 미국 지들도 돈이 너무 들어서 안 좋아함 거기다 위 관점도 실제론 공습 초기에만 저런거지 이후 전개는 포병 탱크 보병 밀어넣은 방식인데 초반 전개가 너무 압도적 포스를 보여버려서 그런 인식이 있었음
포병 비주류 주장하는 사람은 장기둘때 포 떼버리자고
신은 권능도 있어야 하지만 신도들의 신앙심이 있어야 하지 신앙심이 미사일로 갔다가 다시 자주포로 돌아오고 있다
싸튀충 자주포 ㄷㄷ
155mm를 항시생산하는 동양의 어느 미친나라가 있어서..
우리는 이미 14년 전에 연평도 포격전에서 자주포의 위력을 실감했었다 그것도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 말이지
K105조차 방탄판으로 둘러싸는게 현실이지.
미국처럼 싸울수 있는건 미국밖에 없었다
역시 테란은 시즈탱크야
시탱이네
그런 의미에서 세븐체인저는 자주포다
앞의 개?머리는 무슨 역할을 하나요
간지요
세븐체인저 등장브금틀어주는 스피커입니다
가까이 접근해서 물어뜯을수있음
불을 뿜어요
선전선동 기능!
적일때는 그렇게 짜증나는 브금인데 아군 합류후에는 ㅋㅋ
고성능 콤퓨타랑 함께 날아가기때문에...
대포병 사격이 기본이 되면서 쏘고 튈 수 있는 자주포의 중요성은 더 커졌고.
사실 미군도 미사일 있어도 포격은 못참지~ 하면서 헬기운송용 티타늄 야포까지 만들었지ㅋㅋㅋ
저걸 다 버티는 상대면 미사일도 통할지 의심스럽긴 하겠다
우크라전 초창기에 의용군으로 간 실전경험 있는 미국인들도 상당히 멘탈 갈렸다더라 포병땜에. 아프간이나 뭐 이런데 게릴라 공격으로 스트레스받았지만 포격이어봤자 박격포인데 155밀리 포격은 처음 받아보고 이때 멘탈 많이 나갔다고...
포병은 전장의 신이니 다들 자진입대할때 포병으로 지원하도록 어쎄이
포병 힘들다는 것도 견인포 박격포 얘기라 진지하게 155mm 자주포병은 지원해서 갈만함
포병구호가 있지 10미터가 걸어가도 우린 차를 탄다. 웃자고 한 애기지만 그만큼 차로 운용하는거라 보병보단 편함.
심지어 박격포는 포병과도 아니라 보병편제무기라 훈련은 걍 보병이고 힘만 오지게듬 ㅋㅋㅋㅋ
결론은 자주포는 똥싸개 자낭...
화력! 더 큰 화력이 필요하다!!
미사일 만능주의가 아니라 공군이 해주는 지상지원능력에 의존한거임. 에시당초 국군은 미군처럼 공군이 부른다고 바로 날라올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자주포에 올인했던거고. 그전에도 자주포가 전장의 신이 아니었던게 아니라 대규모로 쓸일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거 뿐임.
자폭드론: 헤헤 먹이다
드론 반경이 넓어봐야 10km인데 30km 밖에 있는 자주포를 잡겠다고?... 그리고 그 정도면 적 지역인데 거기에서 드론을 날리겠다고...
사거리 생각하면 자폭드론도 힘들어
과거에도 미래에도 유효한 전술
그래서 미국은 자주미사일발사대를 만들어서 보급중이다
포병은 시대를 막론하고 전장의 신임
싸다. 관측병이 멀리서 보는 게 아니라 드론으로 실시간으로 보면서 정밀타격 가능하다.
그보단 지금까진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세계가 다국적군으로 타국 점령전이나 했지 당장 자국 영토 방어전을 걱정할만큼 위협이 없어서 그랬던거지 자주포 같이 무거운 장비는 항공운송이 어려우니까.
매번 드론만능론 말하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가 주위 국가들한테 제발 자주포 탱크 공격기 헬기 달라고 비는걸 모르는듯
드론 때문이 아니더라도 대포병 레이더 때문에 쏘고 이동해야 함
자주포가 신인 이유는 자주 쏴서 아니었서??????????????????????????????
맞는 말이지. 미사일 한발 값이면 쑥대밭을 만들 수 있으니..ㅋㅋㅋ
의외로 맞는 말이긴 하지
히트 앤 어웨이가 가능한 초장거리 화력 및 화생방 병기... 솔직히 주특기 바울때 가끔 이런 끔찍한걸 사람끼리 쓴다고? 싶었었음
서방 국가가 미사일 만능론에 빠져 포병을 등한시 한 건 아닙니다 미군의 경우 군대 VS 군대 대결에서 포병을 충분히 활용할 정도로 전선이 형성되지 않았고, 워낙 빠른 기동전이 전개되어 포병이 활약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거고, 다른 서방국가들은 대대적인 감축을 진행하여 포병에 대한 관심이 덜했을 뿐이죠 미해병대는 포병을 대대적으로 축소하여 겨우 5개대대만 남기고(아마 여기에는 하이마스 대대가 포함된 숫자이니 통상 화포는 거의 사라질 겁니다), 보병대대급에 대함미사일 포대를 배치할 계획이죠 그냥 자신들이 구사할 전투 방식과 기술 추이에 따라 변화되는 겁니다 한국군은 다른 서방국가와 달리 대규모 전면전을 준비한 몇 안 되는 국가이고, 그런 이유로 포병을 여전히 선호했었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대규모 전면전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 포병이 다시 두각을 나타내는 겁니다
2~30킬로 사거리 자주포는 개 핫바리라 그냥 밥이고 요즘은 5~70킬로 밖에서 쏴재끼는데 대포병 레이더 사거리가 보통 60킬로다. 그렇다 사양이 좋은 자주포는 그냥 일방적으로 줘 팰수 있다는거다.
보통은 155mm 탄 사거리가 40km 라서....(HE BB)
자주 쏴서 그런줄 알았는데
대포병 레이더가 자주포 위치 정돈 잡을 수 있음 드론 아니더라도... 그래서 사격 진지를 계속 옮기면서 생존성 보장을 하는거임.
자주포랑 곡사포랑 다름?
자주'곡사'포임. 줄임말이야.
직사포는 우리가 아는 땡끄 생각하면됨 그거 외 포병들은 곡사지...
보통 장거리 사격하는 포는 곡사로 사격을 하고, 포가 크다 보니 트럭으로 끌고 다님 그래서 견인포라 부르기도 하고. 자주포는 견인 트럭 없이 궤도형 차체에 포를 얹어서 혼자 이동이 가능함. 그래서 혼자 주행이 가능한 자주포라고 부름.
곡사포에 이동기능을 달아놓은게 자주포
????: 자주포탄이 비싸면 미리 만들어두면 되는 것을
대포병 레이더가 있기 때문에 쏘는 즉시 상대 측이 어디에서 쐈는지 바로 알 수 있지만, 상대 측이 대응 사격 하기 전에 냅다 도망쳐 버리면 된다.
드론잡는 무기도 있지
사실 저렇게 융단 포격 하는것도 미국만 할 수 있음 한국전에서 생존 중공군이 미군은 대포를 기관총 처럼 쏴댄다며 후일담을 전했고 미국은 그렇게 연일 쏴대서 탄약 비용으로 의회에서 질책을 받음
괜히 스탈린이 그런 말을 한게 아니지
결국 가성비문제구만…
자주포가 싸다고 한 시점에서 알못인증한거임. 자력 주행을 위한 내연기관 및 장전과 발사를 위한 각종 장비들이 추가된 만큼 운용 비용이 개 비싼데 무슨 가성비 드립을 치고 있음;
그리고 자주포의 최대 단점은 무거워서 운송이 어렵다임. 이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자주포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