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 클래스를 살려보겠답시고 한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점점 내가 느끼는건 '총'을 쏘는 캐릭터 게임에서 총을 쏘는 '캐릭터' 게임 화가 되가는거 같아서.
주로 하는게 매드매기, 알터긴한데 전만큼 재밌냐 하면 모르겠네.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인데 조합, 역할 강요받으면서 재미도 없으면 뭐하러 하나 싶어.
기피 클래스를 저런식으로 패치를 해버린 시점에서 다른 클래스라고 그렇게 안할까 싶기도 하고.
그 전에도 시어 잠깐 다시 버프했다가 너무 시어판이 되서 도로 너프하지 않았나?
당장 경탄 중탄 번들 총량도 차이나서 카같은경우엔 경탄이 훨씬 이득이 되버린 상황이고(가장 최근 업뎃 내용은 몰라서 마지막 플레이기준).
아 LMG는 많이 써봤지. 엘스타 아주 물건됬드만. 물론 전 램페이지를 선호합니다.
플랫은 옛부터 못썼어. 뭔가 연사가 특정치 이상으로 빠른 화기는 잘 못다루는 느낌?
그래서 차라리 한방이라도 맞으면 위협적인거 찾다보니 샷건계통이나 램페이지, 센티넬 우선 찾게 되드라고 나는.
CAR를 언급한건 지금은 상태가 메롱해졌다지만 총기 자체가 두개의 탄종을 원할때 유연하게 쓸 수 있다는건데 탄 번들에서 차이를 내버림으로써 아이템에 대한 패치 고려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싶어서 언급해봤어.
아마 이부분은 내가 본디 FPS류 게임을 자주 하던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한 유저의 의견정도로만 봐주면 될거 같아.
시즌마다 특정 총기가 유독 활약하는 때가 있긴 한데 뭔가 자기들이 밀어주려는 총기는 확고하게 밀어주는데 그게 아닌 총기는 처참하게 망가지는 느낌이 좀 들었거든.
근데 이건 그냥 내 사견일 뿐이니까. 아마 내 플레이 성향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고.
도쿄섭에서 맛볼수없던 풍성한 어나더 패키지.
차라리 대만섭 스타일이 편함 도쿄는 무슨 대회식 막기장 운영 + 자리싸움이 필수여...
난 다른건 모르겠고 핑 튀는거 하나땜시 넘어간거긴 한데 요번 메타때문에 더 심해졌나. 아주 서폿끼리 물고빨고 다니는거 극혐이던데 최근 패치 이후 안들어가봤네.
금녹 임시 삭제 + 라라 뉴캐슬 긴급너프 이후로는 랭크 기준으로 1서폿만 써도 한타 굴러기긴 함 솔랭서 자주 보이는 조합이 매기 패파 라라 이렇게인
그래도 특정 클래스 강제되는 메타 자체가 마음에 안 듦 마블워치 할 때도 아쉬운 점이 조합 강요에 대한 피로도 때문인데 에이펙스까지 이러니
기피 클래스를 살려보겠답시고 한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점점 내가 느끼는건 '총'을 쏘는 캐릭터 게임에서 총을 쏘는 '캐릭터' 게임 화가 되가는거 같아서. 주로 하는게 매드매기, 알터긴한데 전만큼 재밌냐 하면 모르겠네.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인데 조합, 역할 강요받으면서 재미도 없으면 뭐하러 하나 싶어.
당장 본인도 "총" 이 주축이라 좋아하는 게임인데 ㅇㅇ 서포트 삼천왕 때문에 충분히 가치 있는데도 나락간 레전드가 너무 많기도 하고
피키 탄착군이 변형됬음에도 못내려 놓고 있는것도 매기랑 미라지 상향 전부터 단순히 그게 재밌어서 해왔는데 네메시스때부터 뭔가 불쾌함만 점점 커지더니 요번에 좀 정나미가 확 떨어졌어. 어째선지 갑자기 아쿠아가 그립다..아쿠아 플레이 보고 에펙 입문한건데.
나야 버튜버 이전에 에이펙스 하던 입장이라... 마블워치랑 병행해도 아예 놓지는 않을 듯 아직은, 마블워치에는 없고 에이펙스에는 있는 재미가 또 있다 보니
+반대로 본인은 최애가 에이펙스 때문에 정해진 케이스라서
+ 서포트가 기피되는 이유가 플레이를 주도하지 못해서였는데, 그건 냅두고 무식하게 소생/방어 능력만 키워놓으니 이 사단이 벌어졌지. 그래서 마블워치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힐러도 적을 줘팰 수 있어서인
기피 클래스를 저런식으로 패치를 해버린 시점에서 다른 클래스라고 그렇게 안할까 싶기도 하고. 그 전에도 시어 잠깐 다시 버프했다가 너무 시어판이 되서 도로 너프하지 않았나? 당장 경탄 중탄 번들 총량도 차이나서 카같은경우엔 경탄이 훨씬 이득이 되버린 상황이고(가장 최근 업뎃 내용은 몰라서 마지막 플레이기준).
CAR 자체가 영 맛탱이 된 지 오래라 반동도 저번 시즌에 한 번 까인 적 있어서 한 탄창에 유효타도 제대로 못 냄. 그냥 얼터 쓰다가 후반에 다른 경탄 무장으로 갈아타는 게 이득일 정도로
요즘은 옛날 SMG 느낌으로 근접전 전용 연사총 쓰고 싶다면 플랫이나 엘스타가 정답임 이번 시즌에 LMG류 또 버프해줘서 엘스타 상당히 아파졌어
문제가 있다면 방벽메타 땜시 근접전 무장이 샷건으로 반강제되어서 그렇지...
아 LMG는 많이 써봤지. 엘스타 아주 물건됬드만. 물론 전 램페이지를 선호합니다. 플랫은 옛부터 못썼어. 뭔가 연사가 특정치 이상으로 빠른 화기는 잘 못다루는 느낌? 그래서 차라리 한방이라도 맞으면 위협적인거 찾다보니 샷건계통이나 램페이지, 센티넬 우선 찾게 되드라고 나는. CAR를 언급한건 지금은 상태가 메롱해졌다지만 총기 자체가 두개의 탄종을 원할때 유연하게 쓸 수 있다는건데 탄 번들에서 차이를 내버림으로써 아이템에 대한 패치 고려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싶어서 언급해봤어.
리스폰 애들 벨런싱 감각이 또 이상하지고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함 ㅇㅇ 근데 본인은 총을 가리는 레벨은 진작에 졸업했는지라 SMG류 탄압이 너무하다 정도 말고는 총기류 벨런싱이 나쁘진 않다고 느껴지던데
생각해보니 요즘 중탄류 중에서 매롱한 놈들 많긴 하네, 특히 리피터...
리피터가 맛탱이에 램페이지는 탄속이 미묘해서 헴록을 울며 겨자먹기로 중탄 장거리 무장으로 쓰고 있는 판국이니 ㅇㅇ
아마 이부분은 내가 본디 FPS류 게임을 자주 하던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한 유저의 의견정도로만 봐주면 될거 같아. 시즌마다 특정 총기가 유독 활약하는 때가 있긴 한데 뭔가 자기들이 밀어주려는 총기는 확고하게 밀어주는데 그게 아닌 총기는 처참하게 망가지는 느낌이 좀 들었거든. 근데 이건 그냥 내 사견일 뿐이니까. 아마 내 플레이 성향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