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리 쉽더라도 한권의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엄청 폭넓은 지식이 필요해갖고...
그 의미가 아닌건 알지?
걍 이거하고 같은 거임
그 의미가 아닌건 알지?
발화자의 의도는 그게 아닐 수도 있지만 곰곰히 씹어보면 그 의미를 도출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
끼꾸리
걍 이거하고 같은 거임
글고 사실 강호동이 말한 의미랑 아예 관계 없는것도 아니자너. 강호동이 말한 한권의 책 읽은 사람=맹신하는 사람인데 맹신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그 책 한권에 담겨진 지식을 오롯이 이해하는 게 방법이니..
그러니까 제대로 이해를 안하고 그 한권의 책 내용만 말하는게 무섭다는 거잖아
내 말이 그건데 왜 비추를 이리 박는건지 몰겠어...
나는 의외로 무서운 사람이었구나!
한권의 책에는 작가의 왜곡된 사상이나 감정들이 통째로 들어있지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 사람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