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밀리터리 관련 매체에서 이런 장면이 나올때가 있음
정지한 적 잠수함에 특수부대가 잠수하여 가까이 접근 후 폭탄을 터트리거나 내부로 침입하는 장면 같은거
사실 이거 잠수부들은 진짜 죽을각오하고 접근하는건데
저기서 만약 잠수함이 일명 '소나'라고 부르는 음파탐지기를 한번이라도 사용한다면
주변 잠수부들은 모조리 고막이 터지고, 장기가 파열되어 죽을거임
왜냐면 군 잠수함 음파탐지기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데시벨은 230 데시벨이 넘는데 이게 어느수준이냐면 핵폭발 수준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띵~ 띵~ 거리는 소리는 단순 듣기좋게 수정한거고
실제 소나는 이렇게 들린다고 함
이거 들리면 바로 수면위로 올라가야하는 신호
헐
근데 겜에서는 소나를 뿌려도 물속에서 폭탄이 터져도 별탈없이 임무를 수행함.
그런데 잠수함도 적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서 패시브 소나를 주로 사용하고 엑티브 소나는 공격할때 주로 사용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