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쪽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란 건 알겠다만, 한국어로 정발된 컨텐츠에서 이름에 ~쨩 붙이는 꼴 보니 꽤 거슬린다. 한국어로 번역할 거면 한국인이 읽어서 자연스럽게 되도록 번역하라고....
근데 또 쨩을 붙이는지 상을 붙이는지 아무것도 안붙이는지 따라 캐릭터 성격이나 개성이 좀 표현되는 것도 있어서 좀 어려운 문제지
로컬라이징하면 어이 부라리큰찡 하면 되냐
근데 또 쨩을 붙이는지 상을 붙이는지 아무것도 안붙이는지 따라 캐릭터 성격이나 개성이 좀 표현되는 것도 있어서 좀 어려운 문제지
그건 번역가가 대사 말투를 손봐서 표현할 일이지, 한국어로 대응대는 단어가 없는 표현이란 이유로 ~쨩 붙이는 건 그냥 번역가가 태만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쨩은 중대사항이라구
힝
로버트를 밥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면 그건 살려야 하는가, 없애야하는가...가끔 그런 고민이 들때가 있긴 하겠군
정발번역에서 존댓말을 반말로 바꿔버리는것도 있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