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한자를 알아야 단어를 더 명확히 구분짓는다'란 주장과 달리,
정작 한자만으로 글을 쓰면 '이렇게도 해석되고 저렇게도 됩니다'
란 게 압도적으로 더 심해짐. ㅋㅋㅋ
족같은 가독성과 학습편의성, 디지털 상성 다 감내하고
'단어 뜻 구분 더 잘 하자고' 한자 배우자는 사람들의 주장과 다른 현실.
'한자를 알아야 단어를 더 명확히 구분짓는다'란 주장과 달리,
정작 한자만으로 글을 쓰면 '이렇게도 해석되고 저렇게도 됩니다'
란 게 압도적으로 더 심해짐. ㅋㅋㅋ
족같은 가독성과 학습편의성, 디지털 상성 다 감내하고
'단어 뜻 구분 더 잘 하자고' 한자 배우자는 사람들의 주장과 다른 현실.
소신발언~ 학교다닐때 한문시간에 주술 술보 이런거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줬던 것 같은데 한문시간마다 졸아서 기억나는 게 없음~
'한자를 알아야 단어를 더 명확히 구분짓는다'란 주장과 달리, 정작 한자만으로 글을 쓰면 '이렇게도 해석되고 저렇게도 됩니다' 란 게 압도적으로 더 심해짐. ㅋㅋㅋ 족같은 가독성과 학습편의성, 디지털 상성 다 감내하고 '단어 뜻 구분 더 잘 하자고' 한자 배우자는 사람들의 주장과 다른 현실.
소신발언~ 학교다닐때 한문시간에 주술 술보 이런거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줬던 것 같은데 한문시간마다 졸아서 기억나는 게 없음~
뭣 주술?
혹시 주술이 주어 서술어 그거면 술보는 서술어 보어일 수도 있겠네
'한자를 알아야 단어를 더 명확히 구분짓는다'란 주장과 달리, 정작 한자만으로 글을 쓰면 '이렇게도 해석되고 저렇게도 됩니다' 란 게 압도적으로 더 심해짐. ㅋㅋㅋ 족같은 가독성과 학습편의성, 디지털 상성 다 감내하고 '단어 뜻 구분 더 잘 하자고' 한자 배우자는 사람들의 주장과 다른 현실.
나도 한자에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게 복잡한 획도 획이지만 저 해석 순서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노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추성 초딩 때 배운건데 아직도 기억에 있긴 하넼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음이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그 뒤로 어쩌구 저쩌구 있었는데 거기까진 기억에 없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