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축하합니다~"
"건배~"
(쾅) "자- 모두 나가! 이건 이제 내 파티다!"
"넌 누군데?"
"얘가 바로 신의 아들이다"
"아 엄마- 내가 바로 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오늘은 내 생일이거든"
"네 생일은 몇 달 전이었잖아"
"뭐 내가 바꿨어"
"네가 그냥 그런식으로 동지축제를 차지하면 안되지. 우린 수천년간 이 축제를 해 왔다고."
"우리는 초대 받은적 없는데?" "그래 맞아!"
"뭐 그건 미안하긴 한데 너가 초대 못 받았다고 해서 오래된 전통을 바꾸는건....."
"아빠!" (콰르릉)
"워 알았어 그럼 우리가 갈게"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래그래 나가라고.....아 너는 남아!"
(쾅) "자 다들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