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보는데 내내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애니로 치면 자기 혼자 그림체 다른 느낌
서울의 봄에선 아주 괜찮더라구 대사 치는건 답답한게 조금 있었는데 표정연기가 그걸 다 커버했고 무엇보다 수괴놈들은 열몇명이 나와서 극을 이끄는데 반해 진압군은 정우성 혼자 분위기 만드는게 엄청 인상적이더라
오우 안봐서 몰랐다 많이 좋아졌구만
영화도 재밌으니 시간날 때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