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봉사활동 다니던 시절에, 어느 영감님이 어린 손자 하고 둘이 사는 집에 다녀온 적이 있음
도배, 장판 새로 해주고 필요한 식자재들 사서 채워주는데 영감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 놈이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금방 데리로 오겠다고 하고선 5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연락이 아주 끊겨서 어디있는 지도 몰라요" 라고 말씀 하심
도대체 아들은 어떤 사연이길래 아버지와 아들을 그렇게 둔채 연락까지 끊긴 걸까. 그래서
함께온 주민센터 복지과 직원한테 물어보니 찾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무슨일인지 쉽지가 않다는
말을 들었음. 원래 가족이 관공서 통해서 찾으려고 하면 어떻게든 찾아지지 않던가?
아무튼 봉사활동 다니면서 의외로 가족이 그렇게 남남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목격하곤 했음
내가 얼마전에 단체로 보육원 봉사 같은 거 갔었는데... 거기 총원이 50명 있는데, 부모가 정말로 없는 친구는 딱 한 명이란 이야기가 충격이었지.
저렇게 덤덤하게 말해도 수많은 밤을 부모 찾으면서 부모 원망하면서 지냈을텐데.... 고작 간달라고 찾았다고? ㅆㅂ 내가 다 열받네 ㅆㅂ새끼 제발 뒤졌으면 제발 이식수술 안해줬길....
거짓말 같지만 저런 부모들 생각보다 많더라
간필요해서 찾아올정도면 어디서 살고잇다는거정도는 파악하고 있엇다는거네?
설령해준다고 해도 뭔짓을 해서라도 그 줬던 집 다시 뻇어갈 놈들일거다
부모라는 새끼들은 지들이 쓰레기라는 거 인식이나 할랑가? 다 어쩔 수 없었다, 팔자대로 가는거다 이 마인드일 거 같은데.
갈놈은 가야지~
갈놈은 가야지~
거짓말 같지만 저런 부모들 생각보다 많더라
설령해준다고 해도 뭔짓을 해서라도 그 줬던 집 다시 뻇어갈 놈들일거다
저렇게 덤덤하게 말해도 수많은 밤을 부모 찾으면서 부모 원망하면서 지냈을텐데.... 고작 간달라고 찾았다고? ㅆㅂ 내가 다 열받네 ㅆㅂ새끼 제발 뒤졌으면 제발 이식수술 안해줬길....
부모라는 새끼들은 지들이 쓰레기라는 거 인식이나 할랑가? 다 어쩔 수 없었다, 팔자대로 가는거다 이 마인드일 거 같은데.
간필요해서 찾아올정도면 어디서 살고잇다는거정도는 파악하고 있엇다는거네?
형이야형
내가 얼마전에 단체로 보육원 봉사 같은 거 갔었는데... 거기 총원이 50명 있는데, 부모가 정말로 없는 친구는 딱 한 명이란 이야기가 충격이었지.
나도 이게 젤 무섭다.
대부분 이혼가정에서 버려진 아이들이지 그리고 보육원에 맞기고 나중에 부모가 찾아가려는 경우도 있는데 잘 안 보내줌 왜냐면 두 번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ㅠ
사람이 아니군
졸라뻔뻔하네
이미 가슴을 후벼팔데로 파놨네 하
이 세상은 진짜...
돈없어서 버려놓고 동생들은 잘도 키우네? 쓰레기새끼들
진짜 부모는 최후의 최후가 와도 내새끼 몸은 못건드려...
애새끼가 둘이나 더 생길동안 안찾다가 지금 찾아왔다? 인간이 아니네... 다른 애를 만들기전에 찾았어야 인간됨 도리 아님?
자식 버려가며 천박하게 돈 벌어서 살았건만 죽음이 다가오고 나서야 돈도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깨닫는구나
꽤 오래전에 봉사활동 다니던 시절에, 어느 영감님이 어린 손자 하고 둘이 사는 집에 다녀온 적이 있음 도배, 장판 새로 해주고 필요한 식자재들 사서 채워주는데 영감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 놈이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금방 데리로 오겠다고 하고선 5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연락이 아주 끊겨서 어디있는 지도 몰라요" 라고 말씀 하심 도대체 아들은 어떤 사연이길래 아버지와 아들을 그렇게 둔채 연락까지 끊긴 걸까. 그래서 함께온 주민센터 복지과 직원한테 물어보니 찾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무슨일인지 쉽지가 않다는 말을 들었음. 원래 가족이 관공서 통해서 찾으려고 하면 어떻게든 찾아지지 않던가? 아무튼 봉사활동 다니면서 의외로 가족이 그렇게 남남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목격하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