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주맨이 올린 공무원 회식 브이로그.jpg
가기 싫은데를 돈까지 써가며 억지로 가야되는건가
아... 내가 기레기들의 선동에 속았나보네 밥당번이라고 높으신분들 밥 사주는 문화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
회식은 아니고 옛날에 과장님, 국장님 이런 높은 사람들 점심 혼자 먹기 불쌍하다고 부하직원들이 같이 밥먹는데 밥도 부하직원이 산다는 쓰레기같은 문화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음 지금은 공무원들은 거의 다 사라진 문화인데 오히려 일부 공기업에 그게 남아있다고 함
없어;
공무원 문화중에 신입이 선배들 회식비 내주는게 있다며
공짜밥이 아닌데 직장에서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공무원 문화중에 신입이 선배들 회식비 내주는게 있다며
요시프 티토
없어;
슈톨렌 우사기
아... 내가 기레기들의 선동에 속았나보네 밥당번이라고 높으신분들 밥 사주는 문화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
선배가 돈 더내는건 있음
회식비가 아니라 일정직급이상 상급자의 점심식사를 같이하면서 돈을 말단사원이 내는 문화가 공기업인지 공무원인지에 있는건 본거같은데
요시프 티토
회식은 아니고 옛날에 과장님, 국장님 이런 높은 사람들 점심 혼자 먹기 불쌍하다고 부하직원들이 같이 밥먹는데 밥도 부하직원이 산다는 쓰레기같은 문화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음 지금은 공무원들은 거의 다 사라진 문화인데 오히려 일부 공기업에 그게 남아있다고 함
옛날 문화였군
밥당번도 있고 상급자 승진하면 돈도냈음 ㅋㅋ
결국 부바부 지바지 라서.. 같은 지방직이어도 경북이냐, 경남이냐, 강원이냐 같은거로도 다를테고, 문체부냐 과기부냐 여가부냐로도 다르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OHJ8JgIUb-s 충주맨이 올린 영상에 보면 그 얘기 나옴
놀랍게도 최근까진 있긴 있었음 ㅋㅋ 난 마지막으로 2년전에봤어
아직도 있는 건 시보떡 없애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올해도 시보떡 얘기 어김없이 나옴
선동에 속은게 아니라 기사를 안 보고 지레짐작을 한 것 같은데
있긴 있음…
당장 이번년도에 가까웠던 사람이 공무원 들어갔는데 있었어. 돌아가면서 사드려.
정확히 말하면 직원들이 몇명모여서 팀장? 직급이 뭐더라 하여튼 달마다였나 분기마다였나 점심 사드려. 지방직은 확실하게 있음
우리회사도 한 15년전쯤까지 막내 첫 월급타면 클럽 쏘는 문화 있었다고 하더라. 남자는 그런거 없었는데 여사원끼리 그런게 있었다고 해서 띄용했었음. 첫월급 얼마나 한다고 그걸 으휴. 결국 상부에 누가 찔러서 몇명징계먹고 없어졌다더라.
시군은 아직도 있어~
ㄹㅇ엔빵임
가기 싫은데를 돈까지 써가며 억지로 가야되는건가
3차는 노래방~
공짜밥이 아닌데 직장에서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엄.. 과 업추비로 보통 먹는데
다뛰는데? ㅋㅋㅋ
아니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 점멸은 선 넘었지
그 깜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비도 안주고 소비진작 ㅇㅈㄹ 하면서 회식을 시킨다고...?
회식 ㅈ같다리 돈도 없는데 뭔 회식이여
저러고 2차 잡혀감ㅋㅋㅋㅋㅋ
회식좀 하지마
공무원 회식이 n빵인 대부분의 이유는 회식비도 세금인데 감히 세금을 술먹고 밥먹는데 쓰냐는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개그영상도 아니고 진짜 욕먹을거같은 분위기영상을 그냥 올렸다고?
의도적 올린 건 아니겠지 공공기관 근무자나 공무원들 중에 모든 기업이 다 저러는 줄 아는 케이스도 있어서...
요즘 충주맨이 저런 영상 계속 올리는데 아주 바람직한 행보야
공직사회 구태관습들 시원하게 까발리는 중
욕 먹을 일이면 욕 먹어야지 일부러 올린 거 같기도하고
댓글도 ptsd 도지고 왜 저 팀은 계속 건배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었다고도 하고 뭐 딱히 욕을 먹지는....
충주맨 스타일상 '공무원 현실이 이따윕니다'라는 의미일거 같음. 위에 댓글짤에 나온 영상 제목을 보니 더더욱...
공뭔 악습을 유쾌하게 알리는데 개호감임 ㅋㅋ
보통 운영비로 회식하지 않음??
운영비가 있어도 당연히 많진 않기에 결국 n빵으로
n빵이 계속 와전되는데 보통은 업무추진비로 하고 부족하거나 없을때 n빵하는데 그건 사기업도 똑같지.
예전 군대있을때 생각나네.. 다 엔빵에다가 한번씩 일어나서 건배제의 하는 뭐같은거 정말 싫었는데...
나이 먹으면 저런 회식 좋아하게 바뀌나?? 본인이 신입 때도 좋아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예전에는 더 심해서 좋아하는 사람만 살아남거나 흑화하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요즘은 회식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높으신 분들이 경제 살린다는 명목으로 강제회식 시켜서 어르신들 신남ㅋㅋㅋ
젊은사람중에도 회식좋아하는사람은 많아 심지어 전직장은 더치페이였는데도 젊은직원들이 회식하자고 난리였어
고리타분한 얘기 듣고 박수 셔틀 해주길 좋아한다고? ㄷㄷ
그냥 술 좋아하고 어울리는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 회식이라고 전부 꼰대들 썰만 듣는 자리는 아니니까.
저럼 회식만 말한 거니까
나이랑 상관없어 그냥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회식 좋아함
회식 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나도 술 안좋아하는데 가끔 만나는건 ㄱㅊ다고 생각함 문제는 회식에 오는 사람이 싫은거지 아 ㅋㅋ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 뭐. 사람들 괜찮고 분위기 좋을 수도 있는거고
진짜 1년에 1,2번은 뭐 그러려니 함
사실 엔빵이 아니라 사줘서 가도 밤 늦게까지 있다가 택시비는 또 따로 내야하는거 생각하면 결국 돈 아까움 난 회식 엔빵하자고 하면 제육이나 잔치국수 먹으러가자할꺼임..
회식하는건 좋은데.. 공무원들 회식장소 잡는 룰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움... 뭐 먹고 싶다고 메뉴정도는 정해달라고...
3차 가즈아 딸꾹 ㅋㅋㅋㅋㅋ
회식 빠지고 싶은데 회식비 돈으로 주면 안되냐 이런 생각이 자주 듬..
눈나 예쁘당
N빵하는 데도 있구나 보통 업추비로 할 텐데
보통 그러지 않나? 난 엔빵하는 데가 있다고 해서 좀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