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일종의 신앙치료인건가?
전에 덕후치료 같은거는 봤는데 건담 더블오 보다가 알렐루야에 꽂혀서 코스프레까지 했는데, 자기 거울에 비친 꼴이 너무 흉물스럽더라고 그래서 이런 추한 몸으로는 그분을 영접할 수 없다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안 긁은 복권이었댔나
부처님과 닮은 모습이 되려하는 참된 신자네.
아니라고 ㅋㅋㅋㅋ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닮음을 알았을때도 몇날을 굶으셨다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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