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번이라도 발사 안해보면 아랫 사람들이 봉기 일으켜도 무죄 아니냐?
나였으면 늦게 항복 결정한 결정권자새끼들 목수들 노예로 줬음
이 짤을 쓰게 될 날이 오다니
사실은 지 기분이다...
성군이네 근로자 기분까지 생각해주고
음... 의외로 엔지니어들은 취미 = 직업인 사람들이 많아서 돈보다 자기 작품에 더 애착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노동자들도 빡치긴 했을거 같애. 3개월동안 특근해가면서 만들었는데 납품취소 되면 빡이 안치겠음? ㅋㅋ
나였으면 늦게 항복 결정한 결정권자새끼들 목수들 노예로 줬음
걔넨 또 귀족이라 안된데
아 투석기 로망으로 한발은 맞아줘야지
이 짤을 쓰게 될 날이 오다니
버드미사일성애자의 전생이었군
성군이네 근로자 기분까지 생각해주고
딩클버그
사실은 지 기분이다...
어차피 항복할 거면 설치 완료되기 전에 하라고
쐈을때 노동자들도 환호했지 않았을까
...쉿!! 대충 넘어가야지 그런건.
cordymax
근데 노동자들도 빡치긴 했을거 같애. 3개월동안 특근해가면서 만들었는데 납품취소 되면 빡이 안치겠음? ㅋㅋ
참고로 투입된 목수가 50명이었다고 합니다. 50명이서 3개월 동안 만든 거 ㅎㅎㅎ 자제 운반만 해도 마차가 30대나 동원 됐고요. 여담이지만 에드워드 1세는 그래도 아까웠는지 투석기를 분해해서 본국으로 가져갔습니다. 워낙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어 다시 사용하지 못했지만
특정 건물을 맞추면 보너스를 주지
왕 : 백성들 피난시키고 이거 완성되었을때 항복하라는 놈들만 성곽에 배치시켜놔
세상에서 가장 큰 투석기를 만들었는데 그걸 써보지도 못 하고 항복 받으면 억울하겠지
마지막 세레머니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영화에서 저 투석기 발사하는 장면 멋있긴 하더라
크기만큼 성능도 쩔엇겟지?
140kg 의 돌을 200m 거리로 날려 성벽을 부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트리뷰셋 중 가장 크고요. 참고로 이름도 있는 워월프
어차피 엔지니어들은 임금 받고 만들었을테니 별 생각 없었을테고 에드워드가 쏘고 싶었을 거 같음
그래도 지가 만든거 실사용도 안하면 삔또상하지
둥근안경
음... 의외로 엔지니어들은 취미 = 직업인 사람들이 많아서 돈보다 자기 작품에 더 애착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개 쩌는 공성 결전 병기 만들었는데 안 써본다고? 이건 못 참지
안 쐈으면 기술자들이 왕을 저 투석기에 실어서 쏴 버렸을 걸